원래 다니던 동네 말고 다른 동네로 원정을 갔었는데(회사 출장차)
언니가 입장하자마자 피곤하다는듯한 얼굴을...
왜이렇게 일찍 예약했냐고 짜증을 냅니다(영업시간은 1시부터 제가 예약한건 4시;;;)
어제 힘든 손님이 있어서 잠을 제대로 못잤다고 내가 깨워서 지금 기분이 안좋다고 합니다
(아니 그럼 예약을 받지 말던가!!!)
동반샤워였지만 샤워서비스할 생각도 없어보여서 혼자 씻고 나왔쥬
침대에 누워서 그냥 별다른 애무도 없이 그냥 핸플만 합니다
존나게 합니다 아프다고 하니까 또 짜증냅니다
BJ도 없이 그냥 손만 흔들어댑니다 귀찮은듯이
그래가지고 내가 안선다 빨아라도 줘야 서지
이렇게 얘기했더니 자기 입술이 지금 아파서 못빤답니다
그말듣고 순간 짜증이 확 나서(아니 그럼 손님을 받지 말아야지 이뇬아...)
실장한테 전화걸어서 이러이러해서 시작도 못했다 그랬더니
일단 언니한테 돈은 주라고 합니다 다른 언니 보게 해주겠다고
알겠다고 하고 돈을 주고 전 나와서 기다렸죠
오늘 출근한 언니가 없답니다
알겠다 그럼 다음에 방문하겠다
그렇게하고 5일뒤....
전화해서 예약을 잡으려고 했더니 전화받는 실장이 바뀌었네요?
이러이러해서 5일전에 이런일이 있었다 그래서 오늘 방문하려는데 예약되냐
예약은 된다 그런데 내가 그 얘기를 전달받지못해서 무료로는 안된다
그래서 제가 무료가 아니다 난 이미 돈을 지불했었다
그러자 실장이 그때 안한게 맞느냐 자기는 들은바가 없다
또 짜증이 솟구쳐서 그럼 확인해보라고 그때 실장한테!!
그랬더니 연락이 안된답니다
....아놔 이것들이
그나마 지금 전화받은 실장은 자기가 할수있는 최선은 원가로 이용할수있게 해드리는건데
그렇게 라도 오시겠느냐라고 했지만 기분이 빈정상한 상태에서 존슨이 서겠습니까 ㅋㅋㅋ
취소하고 오랜만에 예전에 만나던 조건언니한테 연락해서 내상을 치료하고왔네요
우쒸 내돈내놔라 실장놈아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