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가게에서 8:30 까지 가볍게 1차 하고...
오피스텔에서 자취하는 여직원이 자기집에서 한잔 더 하자고 하더군요.
좀 쌔... 해서 그냥 맥주만 한두캔 사서 얘기만 하다 일어나려 했는데
집에 가보니 혼술하던 위스키 있다고 폭탄주를 만들어 먹다가...
ㅓㅜㅑ..
눈 떠보니 여직원 집 낯선 천장이더군요 ㄷㄷㄷ
일단... 기억의 퍼즐을 좀 맞춰봐야 할거 같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