흩날리는 눈발에 생각나는..벚꽃엔딩..지난 연말부터 꼬이기 시작한 일들이 이제야해결의 기미가 보이고 나름의 여유로 창문밖의풍경을 벗삼아서 차한잔 하는데 흩날리는 눈발..또 다시 반복될 퇴근지옥 길이 될것 같지만맘속으로는 ..이건 벚꽃이다..로 여유를 가지며야맵회원님들도 즐건 저녁이 되시길 소망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