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습니다. 이런 경험 없으세요?
자게에 도깨비 방망이 성님처럼 저두 저드번달에
모르는번호 전화가오길래
받았더니
휴게텔 사장인데요, @@@씨 맞죠?
네! 맞아요 그랬더니
사장님 @@이랑 잤죠? 그러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누구세요? 휴게텔이 머에요? 라고 했고
계속 @@이랑 잤자나 ㅅㅂㄹㅁ 욕 만 계속 붓길래
저도 같이 쌍욕을 했던기억이 나네요
결국 전화건사람이 먼저 끊음.
정말 찝찝하고,섬뜩했습니다,..
근데 정말로 @@이가 누군지 모르거든요
지금까지 만난 매니저들 다 이름을 더듬어봐도
(저 기억력만큼은 좋거든요)
@@이란 얘랑. 만난적이 1도 없는데
그뒤로는 연락없엇는데
한동안 달리기 겁나드라구요
이런 전화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