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토크 > 329번글

일상토크

겨울을 끝내는 봄비에 생각난 잡생각..
헤르

겨울을 끝내는 봄비에 생각난 잡생각..


참으로 혹독한 겨울이 지나고 봄을 알리는

봄비에 불멍을 때리다가 생각나는 잡생각..





솔직히 전  1 - 1 쯤이죠..ㅎㅎ

예고 없이 내리는 비에 눈에 보이는 편의점이

있지만 머릿속에는 집 현관문 한쪽에 무심코

쌓여있는 여러가지 우산들..ㅎㅎ


장 우산..2단 우산..자동 우산..들 생각하면

편의점에 달려가서 우산을 바로 사기를 망설이게

만들고 나름의 장고를 때리게 하죠..ㅎㅎ


뭐 여담으로 같이 불멍때리는 사람은 14번의

..라이터 살때..라는데 라이터야 업장가면

담배는 지난번 담배값 인상때 대기실의 비취품

에서 사라졌지만 라이터야 2개 묶음에서

가운 주머니에 들어가지 않게 4개 묶음으로

닌자 표창같이 진화(?)해서 있고 거기에 이놈은

전담으로 갈아탔으면서 라이터 항목을 고르는

울나라 0.1%의 놈펜이기에 믿거하죠..ㅎㅎ


그럼 여러분은 어떤 항목일때 아까우신가요..ㅎㅎ



빨강스타킹댓글2021-03-01 18:09:25수정삭제
NF 언니들이 비싼 스타킹 함부로 신어서 빵꾸 냈을때요
(저랑 잘 아는 베테랑 언니들은 안그러는데 ㅠㅠ)
헤르댓글2021-03-01 19:11:54수정삭제
@빨강스타킹
ㅎㅎㅎㅎㅎ..

밴드 스타킹에 가터벨트 하고 티빤츄를

입어야 하는데 티빤츄 입고 가터벨트할때도
묘한 현타가 오죠..
아아니다댓글2021-03-01 18:45:29수정삭제
음 전 2번이랑 5번이네요
헤르댓글2021-03-01 19:13:59수정삭제
@아아니다
츨근때 지각할까봐 택시탔는데 기다리던

버스가 전용차로로 슝하고 저 멀리 지나갈때

타는 속마음도 무지 안타깝죠..
로금댓글2021-03-01 19:14:37수정삭제
헤르니이이이이임~~~~~~
헤르댓글2021-03-01 19:21:40수정삭제
@로금
....
Y☆P댓글2021-03-02 12:54:42수정삭제
헤르니이이이이이임~~~~~ 2 2 2 2 2

헤르댓글2021-03-02 15:25:49수정삭제
@Y☆P
....2 2 2 2 2
야맵게시판지기댓글2021-03-02 20:34:45수정삭제
저두 우산과 라이타는 격렬히 공감합니다
그렇게 많이 사용하는 라이타인데 왜케 아까울까요
헤르댓글2021-03-02 20:47:41수정삭제
@야맵게시판지기
라이터에 공감하시는 분들이 많군요..

아마도 예전에 식당이나 카페가면 카운터에

널려있던 홍보용 라이터에 익숙한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