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장애 때문에 또 잠을 설치고 있네요
이놈의 결정장애는 낫질 않네요
밥먹으러 갈때도, 언니들 보러 갈때도
뭘 먹을지 어떤 언니를 볼지
이런거 정하는거 하나도 못하겠습니다ㅜ
선택지가 너무 많네요
고르다가 지쳐서 포기하는 경우도 많구요
살려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