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싸롱을 갔습니다
저는당연히 룸에서 술을먹고 2차로올라가서노는걸로알고있습니다
풀싸롱이 가격두비싸고 양주랑 맥주 과일안주 기본으로주는거잖아요
전화해서갔는데 처음간판이 안마로보이는거에요
그래가지고 아 간판을일부러 안마로 위장해서영업하나보다해서
들어갔는데 이게 왠걸 돈부터달래서 돈을먼저주고
샤워를하고나오라는겁니다대뜸 그래서 샤워를하고 가운을입고나갔어요
그다음에 2층으로올라가라해서 올라갔는데 무슨 룸이아니라 방같은곳을 알려주네요 그리고 초이스선택권 안주고 대뜸 여자가들어옵니다
저는20대를원했는데 지들마음대로 30대줌마처럼보인분을 방으로넣어주는겁니다 ㅡㅡ
저는일단차분한마음으로 맥주를들이키는데 양주도없고 맥주랑소주오징어이딴것만있는거에요
하 그래가지고 사기당한느낌이들어서 집에오는길에 내내 빡이쳤네요
두번다시 거기안갑니다 진짜 아오 지금도 생각하니까 개열받네
긴글읽어주셔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