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토크 > 507번글

일상토크

소소한 자랑글....
로금

회사에서 한 장씩 줬습니다

L사 상품권을 손에 들고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했지요

그래 평소 고마웠던 분들에게 선물을 하자

언제나 예쁜 언니를 보여줬던 실장님

객장에 든든한 캔커피를 갖다주셨던 스탭분

항상 예쁘게 웃어주는 지명언니

이 모든 걸 총 망라하시는 상무님까지...

생각해보니 고마우신 분들이 한둘이 아닙니다

그러다 제게 가장 큰 기쁨과 즐거움과 행복과 따듯함을

주었던 단 한 분을 떠올렸습니다 

그건 바로.....


제 꽃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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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옆 자리 회사동료로부터 받은 액면가의 95%에 상응하는

현금입니다...

반탕만 달려야겠군요.. 쿨럭쿨럭~~



Y☆P댓글2021-06-28 22:03:44수정삭제
오홍,...
조흔 회사

오늘 가족과 함께 삼겹살 파뤼가나요??
아아니다댓글2021-06-28 22:08:46수정삭제
정답 9만7천원!!!

오늘도 혼술 각이신가욥!!

호부호형댓글2021-06-29 06:57:34수정삭제
신기하당
yoro
Y☆P
로금
노펀트
로금
호부호형
Y☆P
광땡
Y☆P
아라스고
노펀트
아아니다
노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