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림 처음으로 너무큰 내상을 입었어요.
여태까지 어느곳을 가도 항상 기본적인 예의는 지키는것이 당연한거라 달릴때마다 파트너분께 하다못해 마실것과 간식도 챙겨가고 싫다는거 절대 안했는데 이번 파트너분은 시작한지 채 7분도 되기전에 아프다고 왜 안끝내냐고 얘기를 하는데 순간 모든 의욕이 사라지고 결국 기본비용만 내고 나왔어요. 어질어질 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