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사이에서 울리는 목소리..
내가 기타 리프를 좋아한다고해서 기타리스트를
사랑할까요?? 답은 아니오 입니다..ㅎㅎ
전 갠적으로 첼리스트를 사랑합니다..
고음역대의 바이올린과 저음역대의
콘트라베이스로 이루어진 악기 사이에서
1500년대에 중음역대 소리의 필요성에
탄생한 악기인 첼로..
그래서인가 첼로의 소리가 사람의 목소리와
가장 많이 닮은 악기라는 평이 많고 그 연주하는
모습이 모랄까 에로틱하죠..다리 사이..
클랙식 악기중에서도 자신의 몸과 가장 밀착해서
..그래서 좋아함 최대한 밀착이라..ㅎㅎ
악기의 소리를 자신의 몸을 통해서 다시 한번
울림을 깊게해주는 악기의 연주자..ㅎㅎ
흡사 자신의 다리 사이에 깊은 밀착으로
소리에 소리를 더해서 하나의 소리를
민들어내는 다른 연주가 생각나서..ㅎㅎ
개적으로 연주를 직접본적있는 울나라의
연주자..장한나..ㅎㅎ
다른 연주는 클럽층에서 본적이..ㅎㅎ
근데 요즘은 심포니 지휘자로 그 명성을 더하죠..
음악은 아마도 땅콩항공의 여행이라는 테마
시리즈 광고에 사용된 아침이라는 곡으로
잘알려진 페르귄트 조곡에 나오는 곡으로
이건 들어봤는데 하시는 분은 아재입니다..ㅎㅎ
주로 사용된 곳이 톰과 제리..혹은..루니툰..에서
일명 역관광 상황에서 배경음악으로 자주
사용되었던 음악이죠..ㅎㅎ
뭐 아마도 통찰력 좋은 분들은 아시겠죠..
어제 글에 로금님의 댓글로 ..롤라 바니..가
생각나서 최근에 개봉한 영화보고 생각의
가지가 자라서 끄적인 글이지만 태클은
다 사양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