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일년...슬의생 drama ver
원래 음악글늘 올릴때는 원본 뮤비나 라이브
버전을 선호하는데 뭐 이번만은 예외요..ㅎㅎ
요즘 주위에서는 핫한 드라마인 ..오징어게임..
을 자주 많이 이야기하는데 전 이제서야
..슬의생 ++..을 다 보았네요..ㅎㅎ
저의 대학시절 그리고 사회 초년생일때의
자주 듣고 지금도 곧잘 흥얼거리는 반가운
노래들이 나왔던 드라마 ..슬의생++..
근데 일년전에 어느누가 자주 말하던 혈핵형
이야기를 생각하면서 보니 보이던 특징들..
A형..안정원..세심하고 깔끔스럽고
타인의 배려가 무한에 가까운 의사..ㅎㅎ
B형..김준완..타인의 시선보다는 자신의
감정에 가장 솔직하고 자기 사랑에 직진하는
올인적인 사랑을 보여준 의사..ㅎㅎ
O형..이익준..뭐 온누리에 사랑을 전하며
친구의 감정에 남모르게 응원하며 자신의
사랑을 살짝 접었다가 다시 펼친 의사..ㅎㅎ
그리고 문제의 AB형..양석형..
자신도 추추를 좋아하기에 모든 상황의
경우의 수를 생각하고 미국이라는 보험(?)
을 들고 일을 풀어가기에 주위에서 곰탱이로
불리지만 내가 가장 공감한 캐릭터..ㅎㅎ
그리고 노래는 이 가을에 어울리는 노래인
..벌써 일년..그 사람을 알게 된것도
작년 이맘때 벌써 일년이기에 나름의
추억과 기억을 하나의 글로 남겨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