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안...녕하셨.....어요...
익사 할거 같아 나왔습니다;;
모두 잘들 계셨는지...
이쪽 저쪽 방황하다 인제야 나왔어요
죽여주세요 ㅠㅠㅠㅠ
그 새 새로 오신 분도 계시고...
의외로 즐달러님이 잘 지켜주셨네요 ㅋㅋㅋ
풀빌라가서 야동 찍는다고 안 들어오실 줄 알았는데 ㅋㅋㅋㅋ
얼마 전 최애실장님한테
"실장님 미안 내가 사는게 고달파서 잘 못와"
이러니 이러십디다
"사는게 다 그렇지 요새 편한 사람이 어딨어
방 안봐도 되니까 가끔 와서 빈 객실에서 놀다 가
로금이는 그래도 돼"
나한테도 이렇게 해주는 사람이 있구나 ...
그런데 왜 ㅠㅠㅠㅠ
저 이야기가 그냥와서 놀다가 땡기면 언니도 봐라라는
말로 들릴 수 있을 지언정
힘들면 여기서 쉬었다 가라는 말 보다 위로가 되는게
또 있을까요?
그래서 왔어요
저 힘들면 와서 쉬어도 되죠?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