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6월 사표 던지고 사업을 한 지 8개월 차인 사람 입이다.
요즘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고 있고 월 순이익 적으면 2~5천 정도 벌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많은 거래처는 대부분 바로바로 수금을 해줘서 문제는 없지만 한업체가 작년 7~9월부터 납품 및 프로젝트 진행 건으로 계약금 3억 중 10월 2억은 입금이 되었지만 1억은 다음 달로 미루고 넘긴 게 6개월째 나머지 1억 잔금 처리를 해주지 않고 있네요 중간에 1천만 원씩 3번 정도 소액이 들어왔고 현재 잔금 7천만 원이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하... 내용증명을 보내고 법적으로 싸울까 생각하다가도 그래도 다른 계약 건 수금은 잘 이행하고 있어서 참고는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