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거플레이 Run Story
1. 일 자 : 04월 12일
2. 업 종 : 오피
3. 업소명 : 부르마
4. 지역 : 일산
5. 파트너 이름 : 홍설
6. 경험담(후기) :
휴일 마지막 날인 일요일 강남 자주 달리는 단골 업소 실장님에게 출근부 문의를 했지만, 마음에 드는 매니저가 출근을 하지 않아 실망을 하던 중 평소 궁금해했던 포인트 쿠폰 사용을 결심하고 쿠폰 구매 후 달리고 오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모았던 포인트로 쿠폰을 구매 후 바로 실장님에게 문의하였고 포인트 쿠폰 사용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을 듣고 예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핑거플레이는 항상 늦게 출발을 하여 예약 시간을 상당히 초과하는 경우가 많아 이번에는 좀 서둘러 출발을 하게 되었네요
주로 올림픽대로를 타고 달림을 하러 다녔지만, 오늘은 자유로를 내달려 달리러 가봅니다.
과거 2015~6년쯤 일산 여러 업소를 달리고 다녔었고 특히 일산 세무서 근처 업소 매일 같이 달림을 하러 다녔기에 부르마 업소를 찾는 게 그리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주차 팁을 알려주자면 일산은 길마다 단속 카메라가 있습니다. 하지만 19시 이후에는 단속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간혹가다 도로 측면에 주차선이 있는 곳이 있는데 6시 이후면 주차요금 받는 분들이 퇴근하여 주차를 해도 별도 요금은 내지 않습니다. 달림 참고 하시라고 말해줍니다.
예전에는 일산 세무서 주차장이 넓고 사용하기 편해서 자주 이용했는데 거리가 있어서 일산공원 근처 주차라인에 주차를 하고 업소 근처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예약 시간 10분을 남기고 차량을 주차를 하고 부랴부랴 근처 인출기에서 돈을 뽑아 실장님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잠시 뒤 실장님 안내를 받고 보게 된 홍설 매니저 첫인상 귀여운 와꾸를 가진 처자였네요
항상 저는 새로운 매니저를 보게된다면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30분 정도는 이야기하며 시간을 보내는 편입니다.
그런데 대화를 하던 중 홍설 매니저 유흥 커뮤니티 활동을 했던 친구더군요 이야기를 하다 보니 유흥 커뮤니티 활동을 한 것을 말해주는데 쉴세없이 말하는 모습이 귀여웠습니다.
하지만 후기를 보고 마음에 상처를 받기도 한다고 저도 사람을 평가를 하는 게 좋지가 않아 후기를 쓰게 된다면 간단히 쓰는 편이라며 말해줬고 홍설 처자에게 유흥생활 처음으로 저의 후기를 보여줬습니다.
이런 경우는 처음이지만 대화도 잘 통하고 나 같은 사람도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이야기를 하다 보니 시간이 한참이나 지나 역시 부랴부랴 욕실로 들어갔습니다.
참고로 홍설 매니저 동반 샤워 서비스를 해주는 매니저입니다. 2004~6년 이후로는 동반 샤워 백마 오피에서나 받아보고 한국 오피에서는 받아 본 적이 거의 없는데 같이 샤워를 해서 그런가 기분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물론 동반 샤워 부탁을 한다거나 강요는 절때 없었습니다.
저의 신조가 매너없는 달림은 발정난 개 같은 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에 최대한 매니저의 기분을 맞추어 주며 달리는 사람입니다.
그러다 보면 마음을 여는 분들도 있가도하고 반대로는 호구로 아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래도 모르는척 해주는 것도 매너라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샤워 후 침대에 잠시 같이 누워 있다 본게임 시작 대화에 시간을 너무 소비한 탓에 마무리 전 예비콜이.....ㅠ 부랴부랴 마무리를한 후 씻고 나왔네요
문을 나서며 아쉬움에 홍설 매니저 살포시 포옹을 해주고 나오게 되었습니다.
여담으로 작년 강남 단골 업소 보고 싶었던 매니저가 출근을 하지 않아 일산 오피의 추억을 살려 다시 찾게 된 업소에서 2연달 내상을 입고 다시는 일산 오피는 달리지 않겠다는 다짐을 했었던 핑거플레이인데 요번 달림으로 다시 일산 오피 달리게 되었네요
업소를 나오며 실장님에게도 조만간 다시 예약 달림을 하겠다 문자를 하고 집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끝으로 퇴근 후 간단하게 쓴 후기기도 하고 귀찮아서 달림 후기 제대로 써본게 몇년 전이라 게시판이 기존에 쓰던 HTML 코딩이 먹히지가 않어서 허접하게 후기를 썼네요 부족해 보이더라도 많은 이해를 부탁드리고 다음 후기는 다른 프로그램 이용해서 쓸 예정이니 정말 기대를 해도 좋을 을 것이라는 것은 장담을 드릴 수있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