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자리를 빌어 원가권 이벤트 해주신 운영진에게 감사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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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가권 이벤트에 당첨되어 언제 달릴까 고민하던 중에 날을 잡고 실장님께 전화 고고.
원가권이라는 점 말씀드리고 혹시 추가금 내고 기본 코스가 아닌 다른 코스로 변경가능한지 물어보니 된다고 하심. 일단 매장와서 다시 상담 자세히 받으시라고 하셔서 준비하고 매장으로 감.
일단 매장은 밖에서 봤을 때도 규모가 컸는데 들어가보니 이건 뭐 완전 대규모 찜질방 수준의 규모를 갖추고 있고, 실장님 포함한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맞이해주심.
특히 첫 방문인 본인에게 스타일 미팅에서 어떤 스타일인지 여부를 꼼꼼히 물어보시고 추가금 내고 투샷코스로까지 변경해주셔서 이미 기분은 굿굿.
준비 완료 후 직원 분 따라 한층을 더 올라가면서 ' 엇 근데 보고 초이스 먼저 하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전에 헐...왠걸. 바로 날 맞이해주는 매니저 얼굴보곤 굳이 초이스 필요없겠다 싶음.
일단 와꾸가....섹시한데 몸매도 너무 좋아서 완전 내스타일이었음. 아니 내가 섹시 + 와꾸만 봐달라고 했는데.
섹시 + 와꾸 + 몸매 3중주라...이미 시작전부터 즐달의 기운이.
일단 들어가자마자 투샷이니까 일단 원샷부터 하자는 마리 매니저의 말에 따라 BJ좀 받아가 바로 침대쪽으로 붙여서 뒤에서 팟팟팟...!!!
와 근데 여기가 완전 밀폐가 아니라 방이 오픈형이고 외부에선 클럽처럼 미러조명 비추고 있어서 그런지 진짜 뭐랄까. 밖에서 하는 느낌이 든다고 해야되나? 그래서 더 흥분됐음.
특히 마리의 피부가 너무 보드라와서.....미치는 줄.
그렇게 1번 고고하고 얘기하다가 다시 한번 더 고고. 사실 두번 째는 내가 힘이 달려서 키스+BJ+손딸로 마무리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혀 아쉽지 않을 정도로 만족했음.
진짜...안마 뭔가 하고 안가봤었는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안마가 와꾸가 절대 안밀리는걸 알고나니 또 가고 싶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