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맵 무료권 간만에 구매 성공했네요.

하여, 어제 강남 블루스파 다녀온 따끈따끈한 후기 살짜쿵 올립니다!

어제 목욜 낮 4시 반쯤 블루스파 전화하여 무료권 사용여부를 여쭤보니,

실장님이 흔쾌히 가능하다고 오셔서 연락달라고 하셨습니다.

(참고로, 금토일 주말은 사용불가 하답니다) 

실장님의 말투에서부터 친절함이 느껴져서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잠실 제 사무실에서 평소보다 좀 일찍 퇴근하여 차 몰고 선릉 쪽으로 향했습니다. 

20분 쯤 달려 도착했는데, 가 보니 지나다니다 종종 본 "ㅅㅅ사우나" 건물을 업장으로 쓰더군요.

실제로 대중 목욕탕처럼 시설이 제법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실장님도 매우 친절한 말과 상세한 설명으로 안내해주고 쿠폰을 확인하고 사우나를 이용했습니다.

샤워기 수압도 굿 이었고 온탕,냉탕, 열탕이 잘 갖춰져 있어서,

마사지가 아니여도 인근에 지나가다가 잠시 씻고 쉬러 방문할 만한 곳 같습니다.

샤워마치고 잠깐 기다리다, 안내를 받아 마사지룸으로 갔습니다. 

꿉꿉한 냄새도 나지않았고, 무엇보다 마사지베드 옆에 대형 거울이 있어서 넘 좋았네요^^

마사지는 현 쌤이라는 관리사께 받았는데,

손아귀힘이 아주 강하더라구요.

묵직하게 주무르고 눌러주는데 너무 시원했습니다.

진짜 마사지 실력이 제가 받아본 마사지 중에 꽤 상위권 이었습니다.

너무 좋다고 말씀드리니 자기가 원래 손힘이 좋다네요ㅋㅋ

시간이 거의 다 되어 전립선 마사지를 해주시는데,

제 아랫도리 장전 제대로 시켜주고 퇴장하네요.

서비스 언니는 새롬이라는 아담하고 귀여운 언니가 들어왔네요^^

프로필에 없는 언니라 사진 첨부는 못 하네요.

첫인상도 너무 귀엽고 제가 좋아하는 슬림이었네요.

물어보니 156에 44킬로 라는데, 더 날씬해 보였습니다.  

새롬이가가 옷 벗어 던지고 올라타 삼각 애무부터 시작해주는데,

아주 정성껏 오래 빨아주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날씬한 바디를 베드 옆 대형 거울로 보면서 서비스를 받으니 아주 꼴릿하더라구요. 

여상으로 쑤욱 들어가니, 아담한 언니답게 쪼이는 느낌이 매우 좋았습니다. 

여상으로도 같이 즐기며 흔들다가 정상위 자세로도 오래 하다가,

뒷치기로 역시나 거울도 보면서 피스톤 운동을 하니 참을수 없어 발싸!

사워 후에 시원한 캔커피 하나 집어 나왔습니다.

너무나 즐겁고 편안한 힐링 시간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집에 들어가서 어제 잠도 잘 오더군요 ㅋㅋ

이상 허접한 후기 열심히 읽어주신 야맵횐님들께 감사드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