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에 앞서 마음 급하신 분들을 위한 별점
시설 : ★★★
친절 : ★★★★★
마사지 : ★★★★
본게임만족도 : ★★★★★
재방문 의사 : ★★★★★
관리사 : 양관리사님
언니 : 하트
안녕하세요 이번에 무료권으로 MC스파에 다녀온 후기를 써볼까 합니다
날도 덥고 습해서 밤에 잘 때 뒤척이다보니 몸은 아프고 피곤해서
무료권 업소를 둘러보다가 떡스파에 가서 몸도 지지고 마사지도 받아보자라는
생각이 들어 가까운 서초 MC스파에 방문하게 되었네요
(무료권??)
무료권을 써보는 것은 처음이라 안되면 어쩌지 했는데
사장님께서 언제든 오셔도 괜찮다고 하시면서
오히려 제가 편한 시간에 와달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렇게 전화로 시간을 정하고 월요일 오후 2시에 예약을 잡았습니다,
(시설)
길안내를 해주셔서 건물 앞까지는 잘 도착했는데
꽁꽁 숨어있어서 입구를 못찾겠더라고요
여차저차 찾아 들어가면서 느낀게
'아 여기는 단속걱정은 없겠다'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안그래도 요즘 단속 걱정에 못 달리시는 분들이 많을텐데
그부분은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그렇게 업소에 입장해서 사장님께 인사드리고 무료권
확인 절차 후에 내부 안내를 받았습니다~
사실 그렇게 넓고 시설이 좋다라는 생각은 들지 않을 정도로 작은 규모였으나
얼마전 재오픈을 하면서 내부 리모델링을 하신 건지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이라고 느꼈어요
뭐 시설이 크게 중요한 것은 아니니 대충 씻고 음료수
한 캔을 가지고 서비스를 위해 안내를 받았습니다
(마사지)
그렇게 방에 들어가서 한 1분쯤 기다리자 관리사님이 들어오시네요
확실히 연식은 조금 있으신데 압이 강하고 어떻게 하면
이렇게 시원하게 누르지? 싶을 정도로
수준 높은 마사지를 해주십니다.
제가 원래 마사지돌이라 한달에도 몇번씩 마사지를 받는데, 마치 수원역 명★풋샵이라고
전에 갔던 마사지샵 이름까지 생각나면서 '아 그만큼 시원하다'라는 마음이 확 들더라고요
어깨 위주로 오래 해주셨고 허리쪽은 위에 올라가서 발로 해주시는데 그것도 시원했습니다
이후 전립선으로 넘어가 돌아누워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데
사실 전립선은 그렇게 막 좋다라는 느낌은 못 받았네요
기둥보다는 고환의 아래쪽 위주로 눌러주시는데 야릇하기보단 치료받는다고 느꼈어요
하지만 제 아들은 아닌지 고개를 들고 있더라고요
(하트 접견)
전립선 마사지를 거의 마치자 문이 열리고 언니가 입장합니다
이름은 하트, 야간조인데 오늘만 대타로 주간에 출근한다고 하네요
하트를 보자마자 다른 것보다 가슴에 확 눈이 갑니다
하트 본인 말로는 자연산 D컵이라고 하는데 옷을 벗기 전에 살짝 만저보니
푸딩 같기도하고 말랑말랑한 것이 진짜배기입니다,
제 얼굴 옆에 서서 옷을 벗는데 와 미쳤다라는 말이 나오더라고요
씩 웃으면서 몸매 자랑을 하는데 운동을 열심히 했는지
처지기보단 탄탄한 느낌이 강합니다
얼굴은 룸삘의 딱보면 아 이쁘다 싶은 와꾸인데 약간의 맹함이 보입니다
어디가서 4차원이라는 소리 많이 들었을 것 같은 하트가 눈웃음치면서 혀짧은 목소리로
오빠오빠 하는데 그 섹시한 몸을 보고도 귀엽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렇게 하트가 탈의하고 제 위로 올라와서 애무를 해주는데 애무 하기 전부터 도란도란 이야기하는게
꼭 여자친구가 스페셜 이벤트를 준비해온 기분이네요 애인모드 그 자체가 뭔지 보여줍니다
저는 누워있고 그 위에 얼굴을 대고 귀엽게 처다보면서 이야기를 하는데
자기가 입으로 엄~청 잘한다고 하네요 ㅋㅋ
얼마나 잘하는지 한번 보자라는 마음으로 누워있다가 젖꼭지 애무부터 시작합니다,
음~ 쏘쏘한데? 하고 생각하고 있다보니 이건 4단계 중에 1단계라고 하네요 ㅋㅋ
2단계로 고환을 애무해주시다가 3단계로 기둥을 핥아주고, 대망의 4단계로 입에 넣고
빨아주는데 야동에서 보던 그 기술이 맞습니다,
왜 빨면 소리가 후루룩하고 나는 그 기술이요 ㅋㅋ
그리고 제 위에 올라타서 시작하다가 풍차돌리기를 지나 정상위로 마무리합니다
끝나고 나서도 찰싹 달라붙어서 애교를 부리는 하트의 가슴을 한번 주물러주고
씻으러 나오니 사장님께서 어떠셨는지 여쭤보시네요
무료권으로 달림한 건 처음인데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하고
에이스 하트로 잘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몸 찌뿌둥하고 힘들 땐 mc스파로 가보시는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