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어느날, 평일 저녁
야맵 꾸준히 눈팅하다가
휴게텔이 땡겨서
수원근처 검색하다가
찾게된 동탄 타이레놀 후기 입니다.
원가권 쓴다고 실장님께 전화드리니
흔쾌히 너무 친절하시게 잘 안내해주셨음
오후에 시간때 잡아주시고
수아씨 보고 싶다고 조심스레 말씀드리니
다행스럽게도 원하는 시간때에 예약이 비어있어서
잘 예약해주시고
대충씻고 냅다 밟았지요
동탄근처 도착해서 다시 연락드리니
주차까지 잘 안내해주시고
주차하고 안내받은 방으로 올라갔습니다.
올라가서 수아씨 영접했는데
이때까지 나름 많은 태국분들 봤었다고 생각했는데
태국삘은 조금 덜하시고 섹시한 레깅스 입고 계신 수아씨 봤음 ㅋ
한때 룸돌이할때 레깅스룸 좋다고 씬나게 달렸던게 생각도 나고
레깅스가 너무 잘 어울리셔서 좋았네요
여튼 가볍게 인사나누고
같이 샤워서비스 해주셨음
그러고 옷을 하나씩 탈의하시는데
우오아 왕ㅉㅉ ㅋㅋ 그때부터 성나기 시작했고
구석구석 잘 씻겨주셧네요
ㄸㄲ까지 사알짝 ㅋㅋㅋ
거기가 포인트인걸 어찌 아셨을까 ㅋㅋ
동반샤워 서비스 받고
침대위로 올라가서
오랜만에 하는거라 잘 될줄 알았는데
하다하다 자꾸 죽어서
아 저질 체력 ㅜㅜ
체력이 후달려서 그만하고 수다나 떨어야지 하는데도
끝까지 포기 안하고 열심히 해주시고 올라타시고
아주 그냥 뽑힐떄까지 달렸네요 ㅋㅋ
그래서인지 좋은시간 보냈습니다.
좋은시간 보내고 실장님께 좋은시간보냈다고 인사드리고
차에타고 네비를 찍는대
다리가 후덜덜덜
늙은건 둘째치고 체력이 딸리는구나 싶다가도
아침에 출근해서 잠시 후기쓰면서
기억을 다시 되새겨보니
다시 꼴릿하기도 하고
오늘도 퇴근하고 한번 연락드려볼까 합니다.
ㅋㅋㅋ
다들 즐달하시는 수요일 되셔요!
땡큐 소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