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먹고사는게 정신이 없어서,,
후기가 늦었습니다.
이리저리 바삐 움직이던 찰라에
야구장 이상민 팀장님의 게시글에 이끌리기도 하였고
풀싸롱 이란 무엇인가? 하는 그런 궁금함도 생겼습니다.
사실 20대 초반이였는가?
쪼금쪼금 알바비 벌어서 한푼 두푼 모아서
다녀온 적이 있었는데 그게 벌써 십여년전인가? 그랬네요.
그때랑 같은 시스템이겠지? 하는 기대반 설렘반으로
이상민 팀장님께 연락드리고,
무료권은 어찌 쓰는걸까 여쭤도 보고.
친구를 대려가야되는가?
혼자가면 썰렁하니 심심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반 하는 맘으로 이것저것 여쭈어 보았는데도
오히려 "혼자 오시는 손님들이 많습니다." 라고 친절히 잘 안내해주셨습니다.
이리저리 다니다가 오늘 사용하겠다고 말씀을 드렸고
흔쾌히 친절하시게 예약을 도와주셨습니다.
★8시 이전에 도착 및 입장해야되는 부분은 참고하세요!
그래서 이리저리 방황하다가 안내받은 주소로 도착하여
입구에서 만나뵈어 인사드리고
바로 매직미러(안(아가씨)에서는 밖이 안보이고, 밖(고객)에서만 보이는
마법의 거울앞에서 초이스를 보는데
이분 저분 다 너무 미인이셔서 누굴 골라야 할 지 몰르는 찰라에
팀장님께서 초이스를 도와주십니다.
3분 정도 번호를 보여주셨는데
그 중에 제일 참하고 이쁜 제 스타일이였던 62번 도희 언니 를 초이스 하였고
실장님께서도 강강추추천을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믿고 손잡고 룸으로 이동하여
룸에서 맥주로 1시간, 구장서 1시간 가량 으로 안내받고
룸에서 스타트.
전날 전전날 술을 많이 먹어서
술은 더이상 못먹겠고..
언니 들어오자마자 바로 인사 및 대략적인 호구조사 하고
갑자기 씬나는 노래 틀어주시더만 립으로 튭츕츕츕
하악하악 ㅋㅋ 사실 전날인가 전전날도 가게갔는데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잘 ㅂㄱ도 안되었는데
이건 뭐.. 진공청소기가 따로 없...
그래서 홀랄랄홀랄ㄹ라 노래야 끝나지마라 만 외치고 있던 찰라
노래가 아쉽게도 끊나고 ㅋㅋ..
다시 옆에 앉아 손을 꼬옥 잡고 이것저것 사는얘기와
대화하고 담배하나피고 이것저것 수다떨다가
1시간이 그렇게 빨리 가는줄 몰랐네요
일할때도 그렇게 좀 갔으면 좋겠거만.. ㅡㅡ
아무리 심심해도 일 할 기분이 안나는 요즘.
1시간 동안 수다떨고 잼나는 시간을 도희언니와 룸에서 보내고
웨타 삼촌 두분께 작은 성의표시도 했고
구장으로 이동 총총총
렌탈옷이지만 자기 분위기와 잘 맞는 스타일로서
참 고왔던 도희 언니와 구장으로 이동
구장삼촌께도 약간의 식사값 및 성의를 표하고,
구장에서 깨끗이 샤워하고,
발까지 씻는걸 도희언니가 구경하더만 꺄르르 웃네요.
발 씼는사람 처음 본다고..
야맵 횐님들은 발까지 꺠끗하게 씼는 매너있는 고객님이 되시길 바래요!
그래서 발까지 구석구석 씻구
언니가 씻으러 갔는데 갑자기 꺄악 소리를 지르는겁니다..
팬티를 들고 들어갔는데 팬티에 물을 끼얹어..
ㅋㅋㅋ 이런 바보를 보았나..
싶은데 언니가 이쁘니 그냥 귀여워 보입니다.
저 원래 푼수, 어설픈, 허당같은 애들을 좋아해서 ㅋㅋ;
그래서 좀 갈구고 손수 드라이기로 팬티도 말려줍니다. ㅋㅋㅋ
유흥생활간 이런저런일도 많네요
근데 언니가 너무 착하고 다정해서
저도 그렇게 다정하게 해주었습니다. ㅋㅋㅋ
여차저차해서 본게임시작하는데!
벗은 도희언니 몸매가 꽉찬 a에
라인이 엄청 예뻤습니다.
어설픈 허당같은 이미지와는 다르게 또 침대에서도 열심히 하려고
나름 자기 섹시해 어필을 하는데
거기에 홀랑 넘어가서
좋다고 히죽히죽 거렸네요.
여튼 좌상상 우상상 좌우하하하 우하좡상상상
이리저리 좋은시간을 보내고
같이 침대서 누워서
아직 덜 마른 팬티를 또 말려주고 말리고 ㅜㅜ
수다떨다가 시간이 다 되어 인사하고 나왔습니다.
요새 진짜 계속 우울하고 스트레스 받는일이 엄청 많았는데
이상민 팀장님 덕분에 좋은기회를 받아 잘 다녀오고
많이 웃었네요.
풀싸롱 가실때에는 친절한 이상민 팀장님꼐 연락드리고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이쁘고 마인드 좋은 언니들 추천도 너무 좋았습니다.
마무리는 어떻게? 음..
땡큐 쏘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