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다녀왔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차일피일 미루다가 이제야 후기를 적어봅니다.
요 며칠... 장마 전선의 영향인가 온몸이 쑤시고 정신을 차릴 수 없어 달리는 김에 몸도 풀어볼겸
야맵을 뒤져보다 잠실 Z스파가 눈에 들어와 예약을 합니다 ㅎㅎ
실장님께서 친절하게 위치를 안내 해 주십니다 ㅎㅎ
위치 도착 후 전화 통화로 상세 위치를 받아 업장에 입성해 봅니다
카운터에서 실장님께 쿠폰유무를 확인하고 페이를 지불하고 업장에 입성해 봅니다.
깔끔하고 편안하게 구비되어 있는 시설에서 씻고 실장님의 안내에 따라 마사지를 받으러 향해 봅니다.
방으로 입성해 기다려 보니 '오샘'께서 마사지를 해주실려는지 인사후 들어오시네요.
뻣뻣하게 굳어있는 근육 마디마디를 시원시원하게 잘 풀어주십니다 ㅎㅎ
마사지를 받으며 노곤노곤해 있던 찰나...
시간이 되었는가 전립선 마사지가 훅 들어옵니다 ㅎㅎ
ㅗㅜㅑ 이건 또 신세계네요 황홀에 취해있던 찰나 '오쌤'께서
'아영'씨와 교대를 하고 나갑니다 ㅎㅎ
'아영'매니저가 들어오면서 드립을 치는군여 ㅎ 재잘재잘 분위기를 띄울줄 아는 매니저 입니다 ㅎ
썩은 드립으로 맞이했지만 그것마저도 잘 받아치는 아주 워크에씩이 살아있는 매니저네요. ㅎㅎ
건마 특성상 바로 훅 들어오는데 ㅗㅜㅑ '아영' 매니저가 혓바닥으로 무슨 청룡열차를 타듯이 훅들어오는군여 ㅎㅎ
순간 '이게 나라구나' 정신을 못차리고 잠실 Z건마 클라스에 취해있는데 '아영'매니저의 온몸을 혀로 훑는 테크닉에
정신을 못차리고 말았군여 ㅎㅎ
그 뒤 진행상 콘을 끼고 바로 아영매니저가 내려 찍어주는데 ㅗㅜㅑ 스킬이 남다릅니다. 압박을 느끼다가
겨우 정신을 차리고 자세 변경 요청해서 정상위로 박아서 시간을 벌었네요 ㅎㅎ
정상위로 이리저리 박다가 후배위로 박아대니 탐스러운 엉덩이가 맘에들어 찰싹찰싹 손자국을 내봅니다 ㅎ
아영 매니저 엉덩이가 저만 탐스러웠던건 아닌지 많이 맞아봤다며 드립을 쳐주네요 ㅎㅎ
뒤로 이리저리 박아대다가 시원하게 발사 후 아영 매니저의 배웅하에 업장을 나왔습니다.
실장님께서 이것저것 챙겨주실려는 정성에 다시 오리라 마음먹고 업장을 나섭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