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후기들을 보고 댓글을 달다보니
안마가 관심이 많이갑니다
맨날 오피만 다녔었는데 좀 지겹기도 하고
물다이 이런게 궁금하기도 하고 해서
언제한번 안마를 가봐야 겠다 생각하던 찰나에
무료권 업데이트 소식이 딱!!!!
그래서 업데이트 전에 대상 업소들을
싹~ 둘러보니 플레이가 눈에 띄더군요
흔히 여기저기 보다보면
안마는 나이대가 많다 30대이상이 대부분이다 라고 하던데
플레이는 20대 초반도 있다는 후기를 보고 딱 정했습니다
그래서 업데이트 되자마자 구입하고
그날은 일정상 패스하고 다음날 방문하려던 찰나
어이쿠 일때문에 아산을 내려가게 됩니다 ㅜㅜ
그래서 아쉬운맘을 뒤로하고
일주일을 참았으나....이런...또 오산을 오게되다니 ㅜㅜ
그래서 미루다미루다 보니 사용기한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날...장대비가 쏟아집니다
하루종일 아 그냥 무료권 포기할까 아님 다녀올까
고민에 고민에 또고민 흑흑
결국 다녀오기로 결정하고 일단 문자를 넣어봅니다
사용가능하다네요 아싸리~
그래서 차를몰고 오산에사 강남까지...퇴근길을 뚫고
빗길을 뚫고 달려가서 근처에서 전화를 했습니다
전 안마는 처음이라서 안마도 무조권 예약을
하고가야 하는줄 아는 순진한 어린양이었는데요
전화로 예약을 할 수 있나요? 물어보니
실장님왈 아무때나 오셔도 됩니다~
그렇군요 안마는 예약없이 방문도 가능하나 봅니다 ㅎㅎ
그래서 주소받고 바로 달려갔습니다
주차장도 입구옆에 있어서 바로 주차하고 들어갔습니다
들어가서 간단히 쿠폰 보여드리고 입장~
안마는 처음 방문이라 조금 떨리네요 ㅋㅋ
먼저 들어가니 목욕탕처럼 되어있네요
안내해준대로 샤워 간단히 하고 나와서
또 어리버리하며 어디로 가면 되나요?
물어보는 나자신이 웃겼어요 ㅠㅠ
잠깐 앉아서 기다리시면 됩니다~ 라기에 앉아서 기다리니
실장님이 아니고 여성분이 오셔서
원하는 매니저를 물어보시네요
그래서 맘먹고 간데로 후기가 핫한 이쁨이를 말했는데
그날 출근을 안했습니다 ㅜㅜ 아쉬워라
그래서 추천해주신 수현이를 봤습니다
수현이 프로필은 대충 이렇습니다
그래서 매니져 정하고 안내받는데
안마는 원래 그런가요? 손을 잡고 걸어가네요 ㅋㅋㅋ
방에 들어가면서 보이는 풍경은 일단 안마다이? 같이생긴
침대에 샤워장 그리고 화장대 정도네요
몰랐는데 플레이는 물다이가 없답니다 ㅜㅜ
물다이도 궁금했는데 이건 좀 아쉽네요
그대신 다른게 있으니 걱정은 마세요~ 그건 저 밑에~
어쨌든 방에 도착해서 들어가니 웃으며 맞이해주는데
일단 몸매가 좋습니다
제가 키가 작아서 저보다 큰 매니저는 좀 힘들어하는 편인데
키도 저랑 잘 맞는 적당한 키에
옷을 입고 있는데도 굴곡이 좋은 몸매 가슴도 빵빵해서
오늘 긴장해야겠구나 아니면 금방 끝나겠다 싶었습니다 ㅋㅋ
첫방문의 떨림을 안고 대화부터 슬슬 하다보니
어느새 긴장이 풀리고 자세히 관찰하기 시작했는데
일단 얼굴은 약간의 성형필은 있는데 이쁘장합니다
전성기때의 2ne1 박봄이 많이 보이네요 싱크 90프로
이상입니다 와꾸는 합격~
대화하며 슬쩍 슬쩍 터치해 보니 피부도 상당히 부드러운게
관리 잘하는 아이인가 봐요 이것도 합격~
대화하다 이제 슬슬 씻어야 할 타임 아닌다 싶을때
제 마음을 읽었는지 오빠 이제 씻자 합니다 ㅋㅋ
오피에서는 샤워서비스가 거의 없어서
혼자 샤워장 들어가 씻고 나오기 일수 였는데
역시 안마는 다릅니다 구석구석 깨끗히 씻겨줍니다~
특히 뒤쪽을 많이 씻어줘서 살짝 기대됩니다 ㅎㅎ
씻고나와서 일단 으례그러하듯 정면으로 누웠더니
오빠 엎드리세요~ 하길래 의아하면서도
시키는데로 엎드려있으니 오일을 좌악~ 뿌려주네요
뭐지? 하는 찰나에 입술로 종아리부터 흡입해 주는게
흡입력이 장난 아닙니다
받으면서 어떤 원리인지 계속 성감대가 자극되듯
움찔움찔 하는데 느낌이 아주 좋네요
가슴으로도 뒷판 전체를 문질러 주는데
가슴이 크니까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ㄸㄲㅅ 타임~
오빠 엉덩이좀 들어줄래? 하는데
아 드디어 올것이 왔구나 ㅎㅎ 기대감 만땅!!!
혀로 살살 핥아 주는데 와 느낌이 죽입니다
이거 긴장풀면 큰일 날것 같습니다
겉에만 살살 해줄지 알았는데
혀가 막 파고 들어오는거 같아요
한참을 받ㅗ나서 앞으로 돌아서
Bj도 받는데 와...역시 아까 그 흡입력
예사롭지 않습니다 한차례 고비를 무사히 넘기고
오늘 좀 피곤한 하루라서 애무는 넘기고
바로 장비 착용후 여상으로 시작 했습니다
저는 그래도 여상으로는 잘 버티는 편인데
갑자기 신호가 오려도 합니다
헛 안되겠다싶어 얼른 자세 전환을 시도하여
정상위로 바꿨습니다
넣기전에 아래를 만져봤는데 매끈매끈 합니다
어? 너 원래 털이 없어? 물어보니
아니랍니다 레이져로 제모했답니다
원래 없었던 듯했는데 레이져 제모가 좋네요 ㅋㅋ
정상위로 팍팍 박아줄때마다 신음이 터지는데
오피는 어느정도 신음을 절제하는 느낌이 있는데
안마는 그런거 없네요 ㅎㅎ
한참을 하다가 또다시 신호가 와서 이번에는
후배위로 바꿨습니다
뒤에서 팍팍 움직여 주는게
엉덩이를 때려 달랍니다 ㅎㅎ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 일단 소심하게
찰싹 때려 봤습니다
아~ 더 세게 때려줘~ 하는데
그때부터 이성의 끈을 놓고 찰싹찰싹
좀 세차게 때려봤습니다
아~ 좋아~ 더더 하는데 도저히 버티질 못하고
여기서 마무리 되었네요 ㅎㅎㅎ
마무리후 누워있는데 냉장고에서 주섬주섬 뭘 꺼냅니다
이게 뭐야? 물어보니 좋은 손님 오면 해주려고
샀다면서 마스크팩을 꺼내서 얼굴에 올려주는게
고맙기도 하고 사랑스럽기도 해서 마스크팩 올린채로
꼭 껴안고 누워서 두런두런 얘기하다 잠이 쏟아져
잠깐 자다보니 알람이 울리네요
일어나니 마스크팩을 떼고 또 뭔 발라주는데
팩하고 나서 바르면 좋은 크림이랍니다
사후 서스도 아주 좋네요
손님을 그냥 한번 플레이학고 보내는게 아니라
대접해주는 듯한 느낌이라 아주 좋네요
샤워후 가운입고 나오는데 인사하며 뽀뽀를 또 해주는데
나오기 아쉬워지는 발걸음을 이끌고
탈의실쪽으로 오니 아까 안내해준 여성분이
어땠냐고 괜찮았냐고 물어오는데
아주 좋았다고 자신있게 말했습니다
궁금한것들 이것저것 물어보니 친절히 답변도 잘해주시네요
오늘 본 수현이도 이쁜데 플레이에서 중간정도라고
더 이쁜 매니저들도 많다고 하는데
솔깃해서 내일도 오고싶어졌습니다
앞으로 자주 방문하게 될걸 같네요
이번 무료권덕에 괜찮은 업소 알게된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