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무료권을 제공해주신 야맵 관계자분 , 홀릭에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홀릭은 서울대입구역 바로 근처에 위치해 있어 찾기는 쉽습니다
길치인 저도 한번에 알아듣고 한번에 갔을 정도.. (엄청난 길치입니다)
우선 시스템은 다른 키스방이랑 막 크게 다른건 없는거 같습니다
처음에 열 재고 무료권 확인하고 이빨 열심히 닦고 방으로 들어갑니다
(실장님의 응대도 상당히 친절하였고 기분 좋았습니다)
방을 들어가면 신기한게 tv도 있었고 쫌 넓찍했던거 같습니다
제가 본 매니저는 겨울 매니저인데요 ..
163cm 의 키에 45kg b컵 입니다 .. 거의 동일하다고 보입니다 살은 살짝 찐거 같지만
애교로 넘어가도 충분히 남고도 남습니다 . 몸매 좋습니다 .
섹시하기도 합니다 .. 마인드도 상당히 좋았고 설명엔 거짓은 없어보입니다
방에 들어가면 몇 분 정도 기다리면 매니저가 방문을 두드리고 방에 들어옵니다
웃으면서 와주더군요 .. 세상 기쁩니다 .
편하게 옆에 와서 누워줍니다 낯을 많이 가리는 매니저는 그냥 앉아있기도 하더군요
겨울 매니저는 그런게 없었네요 . 대화도 잘 해주는 매니저이고
원래 말이 많은건 아니라서 대화 나눈게 별거 없었지만 ..
대화 코드가 잘 맞으면 대화 나누다가 시간 가는줄 모르겠네요
일상 대화는 몇 마디 해봤던거 같네요 그냥 밥은 먹었나 이런 얘기 정도 ..??
중요한 키스는 장키 단키 하는대로 다 해줍니다 뽀뽀도 하고
꽁냥 꽁냥 거리는거 있죠 . 장난도 걸어보고요 ,
슬쩍슬쩍 터치를 해도 빼거나 그런건 없었습니다 스킨쉽도 다 받아줬고
안아주면 안아주는대로 받아주고요
초면인 매니저가 이렇게 해주는 경우가 많나 생각해보면 그렇게 많을꺼같다고 생각은 안듭니다 .
대화만 하면서 계속 대화유도 하고 편하게 시간 빼는 매니저가 은근 많다는걸 생각하면요 ..
겨울 매니저는 마인드 면에서는 거의 천사에 가깝다고 생각이 됩니다
옆에 계속 딱 달라붙어 있는게 사귄지 며칠 안된 여자친구 같은 느낌이 났네요 ..
딱 누워서 붙어있을때 아이컨택 하면 심장 빠르게 뜁니다 .. ㅎㅎ
뚫어지게 쳐다보거든요그때 좀 설레였습니다 ..
표정도 좋았고요 .. 여자친구 모드가 제대로입니다 ..
홀릭은 타이머가 없더군요 .. 다른데에 가면 크게 울리는 타이머가 있어서 살짝 놀랄떄가 있는데
이런거 배려해준건지 싶습니다 타이머를 안가져올리는 없을꺼같고요 ..
문 살짝 두번 두드리는거 괜찮은거 같네요 . (시간가는줄 몰랐네요 ㅠㅠ)
후기 써보겠다고 열심히 한번 써봤는데 .. 괜찮았을지 모르겠네요
다시 한번 무료권 제공해준 홀릭 그리고 야맵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