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원가권을 제공해주신 야맵관리자님과 수스파실장님께 감사드립니다^^
회사에 월화수 휴가를 내가 휴가 마지막날 비가 온다는 예보때문에
어디 가지도 못하고 집에서 푹쉬다 몸이 너무 뻐근하여 급하게 야맵을 둘러봅니다
내일부터는 다시 출근이니 안마도 받고 즐달도 할 수 있는 스파를 찾다가
집에서 가까운 종로 수스파 발견^^
모아둔 포인트가 있어 혹시나 원가권이 있나 찾아보니 수스파 원가권 발견^^
바로 구입하고 실장님께 전화드리니 바로 가능하다하여 출발합니다~
1. 시설
위치는 청계천 바로 앞 자리하고 있어 찾는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시설은 너무 오래되지는 않았고 그냥 저냥 씩고 대가하고 하는데는 큰 무리없는 평타의 시설입니다.
2. 마사지 (은관리사님)
마사지는 지금껏 받아본 마사지 중 가장 아픈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관리사님 들어오셔서 어디 불편한데가 없냐고 물어보셔서 어깨가 뻐근하다했더니
어깨를 집중적으로 풀어주셨는데 어깨가 너무 뭉쳐서 등과 허리 팔을 풀면서 풀어야 한다고
여기저거 정말 씨게씨게 잘 풀어주셨습니다.
못참을 정도는 아니였지만 원래 마사지받을때 아픈걸 잘 못느끼는데 이번에는 제 몸이 안좋았던 탓인지
아픔을 참으며 열심히 받았습니다. 그래서인지 마사지 시간 한시간이 너무 빨라가서 놀랐네요~
전립선 마무리도 시원하게 잘 받았구요^^
3. 본게임(??)
마시지의 여파로 들어온언니는 이름도 못물어봤네요~
친절하고 상냥한 말투로 서비스로 시작한지 얼마 되지않아 마무리를 시켜 주셨습니다~
부드러운 피부와 섹쉬한 눈빛과 신음이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빨리 마무리 되었네요~ ㅎㅎ
4. 결론
좋습니다. 특히 마사지 압쎈걸 좋아하시는 분들 추천드립니다.
조만간 또 방문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