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업소소개 링크입니다~
https://www.yamap4.com/Board/ShopView.aspx?s_code=637257529524639710&type=스파건마-서울
언니 사진입니다!
먼저 무료권 지원해주신 업소 관계자 여러분과 야맵관리자님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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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이 시국이다 보니 오랜만에 달림을 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요즘은 안마 좋은 걸 알아서 안마 쪽을 자주 갔었더라죠
근데 다들 그런날 있잖아요?
몸도 결리고 목이랑 어깨도 아픈게 한번 풀어야겠다고 생각이 들 떄 말이에요
마침 저한테는 그날이 그런 날이었습니다
요새 일이 바빠서 힘들었는데 주말이라고 늘어져서 지내다가
여러가지 의미로 풀어야겠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평소라면 회사 근처에 항상 가던 곳을 이용하겠지만
스파가 너무 땡기는데 멀리 나가기는 싫어서 어디가 좋을까 고민하다
여의도 쿨스파가 생각나 달려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확실히 느끼는게 무슨 상황에서건 정중하고 매너 좋은 사람을 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여의도 쿨스파 실장님이 딱 그런 스타일이세요. 대접 받는 기분이 들게 만들어주는 스타일요
일요일이라 무료권 사용이 안될 것 같았는데 흔쾌히 된다고 말씀해주시고
친절하게 안내해주시네요 ^^
쿨스파의 위치는 여의도입니다.
63빌딩 근처네요. 차 있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주차하실 곳은 널렸습니다 ㅋㅋ
대중교통으로 가기도 좋네요 (샛강역, 여의도역, 여의나루역 등등 주변에 지하철역 多)
시설을 보고 놀란게, 안내를 받고 업장 앞에 도착해서도 그냥 고급진 사우나인줄 알았어요
여의도라 그런가 시설이 좋긴 하다 생각하면서 내가 길을 못 찾고 있나 싶어
다시 전화를 드렸더니 실장님이 직접 문을 열고 맞이해주시네요 민망민망
겨우 들어가 실장님과 잠시 대화를 나누고 서둘러 샤워를 하고 나서니 방으로 안내해주십니다
방은 깔끔하다는 느낌이 딱 드네요 거울이 사방에 붙어있어 언니와으 연애 시간이 기대됩니다
제일 좋은 건 다른 스파와 다르게 방음이 상당히 잘 된다는 거였죠
항상 초건마를 가던 건마를 가던 스파를 가던 마사지를 받을 때 조용히 받는 건
기대하기 힘든게 사실이잖아요 ?
그래서 이번에도 기대하지 않고 있었는데 일단 만족하고 시작합니다.
마사지는 썬 관리사님이 해주셨어요
썬 관리사님을 보자마자 갑자기 야맵이 생각나더라고요
얼마 전에 질문게시판에 예전 스타스파처럼 관리사들 수질이 괜찮은 스파가 있는지
물어봤던 분이 계셨어요. 그 분이 이글을 보고 계셨음 좋겠네요
관리사님 마스크 쓰고 입장하셨고 연식은 있지만 왕년에 좀 날렸겠다 싶은
여리여리한 몸매에 호감상입니다
마사지야 요즘 스파 어디를 가던 기본적으로 시원하고 평균 이상이라는 것
다들 아시잖아요. 올해 스파만 6~7번 다녔는데 쿨스파를 포함해서 어디든
동네 타이마사지보다는 훨씬 잘한다고 생각이 들어요
썬관리사님 역시 마사지 실력은 상당하십니다.
특별한 기교가 있는 것보다는 사람을 편하게 해주려고 애쓰시는 듯
대화도 많이 걸고 분위기 자체가 밝더라고요
두런두런 대화를 나누며 마사지를 받다보니 시간이 훌쩍 지나고
가장 중요한 전립선을 시작합니다.
역시 애초에 미니스커트를 입고 들어온 관리사님의 모습에 불끈했는데 전립선을 할 때
자지가 터질 것 같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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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스파에 가기 전에 라희라는 언니에 대해 기존 후기를 통해 많이 듣고 갔습니다.
너무 에이스인터라 (업소 출근부에 젤 처음 나오면 뭐 딱봐도 에이스죠. 실장님께 확인해보니 에이스 맞더랍니다 ㅋㅋ)
무료권인 나에게 기회가 될까 했는데 꿀벅지랑 가슴만 봐도 누군지 딱 알겠더라고요
c컵? d컵 정도의 가슴에 모양도 이쁩니다. 일단 운동을 자주 하는 듯 탄탄하네요
전 이런 몸매가 좋아요. 슬렌더보다는 살짝 살집이 있는 듯 보이지만 운동으로 탄탄한 몸
떡감이 죽이거든요
삼각애무가 시작되고 라희 이쁜 얼굴 보면서 호강하고 잇는데 갑자기 한마디 하더랍니다
"오빠. 준비됐어?"
무슨 말인지 당황하고 있는데 본격적인 기술이 들어옵니다.
진공청소기에 고개를 그냥 이리돌렸다 저리돌렸다
업소마다 펠라 에이스들이 있는 건 알았지만 이건 안마급 서비스네요
이어서 애교섞인 목소리로 "오빠. 어땠어? 나 잘하지?" 묻는 라희에게
신세계를 경험했다고 말해버립니다 ㅋㅋ
이후 라희가 다시 준비됐냐고 묻더니 위에 올라타서 방아를 찧는데 어우..
가서 경험해보세요.
확실한건 라희는 자기 일에 대해 열정이 있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 연구한 티가 나네요
못견디고 쌀뻔했다는 소리는 절대 아닙니다 아시죠 ? 한번 하면 다들 30분씩은 기본이잖아요
간신히 참아내고 제가 라희를 눕힌 후 정상위로 박아대자 좋다고 숨넘어가는 신음을 냅니다.
다른것도 다른건데 일단 너무 예쁘고 애교가 넘치니까
얼굴만 보고 있어도 쌀 것 같아요...
연애를 마치고 라희 손을 잡고 나오니 실장님께서 피드백을 부탁하시네요
간단히 샤워를 마치고 실장님과 대화를 나누는데
부족한 부분은 없었는지, 개선한다면 어떤 걸 개선하는게 좋은지
아가씨는 어떤지 관리사는 어떤지 의욕적으로 대화를 나누시네요
여기는 스파가 아니고 어느 업종을 했어도 성공했을거다 싶습니다.
개인적인 후기로는 너무나도 만족이에요.
스파를 여러번 갔다 왔는데 다른 무엇보다 관리사까지 수질이 좋은건 기대하지 않았거든요
여기는 실장님이 전립선 받다 꼬무룩하지 마시라고 관리사에까지 신경을 쓰신답니다.
아래는 업소 실사입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를 확인해보세요
너무 세련돼서 허락맡고 찍어왔습니다. 사진으로 잘 못담아내긴 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