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급하게 땡겨서 부천쪽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몰랐는데 거리에 술집도 은근히 있고 왜 휴게텔이 있는지 대충 감이 오더라구요
매니저는 릴리 분을 봤구요
실장님하고 연락했을 때 릴리가 살이 좀 쪗다는 말을 들었는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방문을 하였습니다.
기업은행 카드를 쓰는데 업소 앞에 기업은행이 있긴한데 밤이라 닫혀있습니다.
근데 운 좋게 안에 산부인과에서 어느분이 나와서 문이 열려서 거기서 수수료 없이 뽑았구요
들어가는 문 비밀번호도 안맞았는데 안에서 또 사람이 나와서 잘 들어갔네요
방은 여자친구 자취방처럼 아담하지만 어둡게 꾸며져 있구요 먼저 제가 샤워를 하고
동반샤워는 없습니다. 샤워실이 엄청나게 좁아요. 그리고 따뜻한물이 좀 안나옵니다. 3~5분정도 기다리시면 그나마 낫구요
제가 먼저 씻고 뒤이어 매니저님 씻으시고 제 옆에 CD와 젤을 배치해둔 뒤 삼각애무랑 ㅇㄲㅅ 해주십니다.
바로 여상하고 제가 컨디션이 좋지않아 ㄷㅊㄱ로 금방 끝내버리고 나왔습니다.
그래도 원가권은 항상 가성비가 좋아서 다행이구요. 우리 모두 실장님 말에 의지하는 달림러가 되어야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