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무료권을 지원해주신 야맵관리자님과 여의도COOL 실장님께 감사드립니다.
1.방문일: 11월 3일 오후
2.위치: 여의나루역과 샛강역 사이(문의시 안내), 주차편리
3. 코스: B코스
업소명: 여의도COOL스파
11월 무료권 뜨자마자 구매후 방문했습니다.
업소소개
방문전 전화로 문의했는데 야맵인데 무료권 사용가능할까요? 어~~야맵이세요. 언제든지 오셔도 환영합니다. 몇시쯤 오세요? 제가 한두시간후에 방문하는데 괜찮을까요? 네 당연하죠. 문자 보내드릴테니 주차 편히 하시고 오시면 됩니다.
문자로 주소받고 방문했습니다.
입구에 간단한 인증후 야맵 문의시 잘해주시기로 약속받았습니다.
입구에 음료, 아메리카노, 여의도답게 한강라면이 준비되어있네요.
(샤워후 담배하나피면서 실장님과 이야기 믾이했는데 대기가 많을정도로 바쁘시네요. 여기서 알아주는 스파인걸 알았습니다.)
또한, 내부시설 촬영을 흔쾌히 허락해주셔서서 내부 시설 공개합니다.
샤워
약간 작을 수 있으나 뜨거운 물, 비품 모두 잘 갖춰져있고 샤워중 다른 손님들과 마주할 정도로 사람 많네요.
마사지
민관리선생님
노크후 들어오셔서 허리위주로 부탁드렸는데 잘하시네요.
안마의자의 순서대로 차근차근해주시는데 부위별로 너무 시원합니다.
(한의원 다녀와서 허리에 침맞았는데 한의원 침, 물리치료보다 더 좋네요. 역시 손으로 하는 지입마사지가 최고입니다. 다음날 아침에 가쁜하게 일어났습니다.)
압은 속도 조절하시면서 하는데 중간강약 아프지 않을정도입니다.
전립선은 마사지와 다르게 소중히 부드럽게 해주시네요. 간지러움과 시원함입니다.여기서 한번 토끼가 될뻔했습니다.
서비스
이용후 프로필보니 왜 다정매니저님인지 알겠네요.
입장시 전 다정다감한 매니저예요. 맞춰보세요. 하길래 다정매니저님 맞죠? 재미없다며 큰소리로 웃네요. 삼각에 아래 정말 잘해줍니다. 너무 오래해주시길래 바로 나올꺼 같다고 하니 안된다며 바로 장갑을 착용해주시네요.(정말 좋았네요)
애인같이 편하게 해줍니다. 가벼운 뽀뽀도 해주고 눈빛은 서로 즐긴다는 그런 느낌
마무리후 대화시 COOL스파에 대해 물어봤는데 마사지 매니저 맛집으로 소문났다고 합니다.(그래서 저도 맛집으로 제목을 정했네요)
마무리
샤워중 실장님께서 음료수, 아메리카노 챙겨주십니다. 불편사항체크해주시네요. 다른 업소도 잠깐 이야기하고 부족한 부분 서로 공유했습니다.
총평
위치: 전화주시면 친절히 안내, 주차 가능
방문:2시간전 예약필수
(사전예약 필수-대기 발생)
야맵을 함께 하는 회원으로서 열심히 활동해야겠다는 생각이드네요.
야맵관리자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