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를 쓰기 전..

우선 무료권을 제공해주신 선넘스파 관계자 분과 야맵 담당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오후에 시간이 되어 실장님께 전화를 드렸습니다.

전화도 바로 받으시고 호탕하시네요..

응대로 잘 해주시고요.. 시간 예약을 하고 방문했습니다.

[업장]

업장은 굴포천역에서 아주 가깝습니다..

업장 광고에도 나와 있지만 진짜 2분이면 갈 듯 싶네요..

나름 먹자골목쪽인데.. 건물 주차장이 있고, 자리가 많은것은 아니지만

주차는 가능했습니다.

(방문하시는 분들은 만차인 경우 주변 주차장을 이용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업장에 들어섰는데.. 헉...

문 열어 놓고 하는 곳 처음 봤습니다..ㅎㅎ 좀 놀라웠고요..

퉁퉁하시고, 호탕하신 실장님이 반겨주시네요..

열체크 하고 무료권 확인 후 입장합니다.

다른 후기에도 있는 앞, 뒤 깨끗히 닦으라는 안내문구가 인상적이네요..ㅋㅋ

[서비스] 

안내를 받고 바로 곧이어 안마사님이 들어오십니다.

장관리사님이십니다.

와.. 저도 스파는 꽤 다녀봤는데.. 안마는 여지껏 다녀본 중에 진짜 최고입니다.

온몸 구석구석을 시원하게 해주시는데.. 약간 힘있게 하시면서도

아프지 않고 정말 시원합니다.

허리가 좀 안좋다고 말씀드리니 집중해서 해주시고요..

스팀은 뜨끈하니 정말 시원합니다..

그리고 바지를 내리더니 전립선...

뭔가 짭가사이 같은 느낌이라기 보다는

진짜 전립선 마사지에 충실한 그런 마사지이고.

이것도 굉장히 므흣~ 합니다..

기분 줗게 마사지를 받고 엎드린 상태로 퇴장하시네요..

그리고 본게임 매니저가 들어옵니다.

나영 매니저네요.

몸매도 좋고, 얼굴도 예쁘장하시고..

어우.. 그리고 자연산 탄력 좋은 크기도 좋은 가슴을 가지고 있으시네요..

손이 자꾸 그곳을 향하더라구요..

엎드린 자세에서 똥까시를 받는데..

이거 진짜 흥분되더라구요..

그리고 기본에 충실한 삼각애무..

휴.. 그런데.. 매니저께 죄송한게.. 서비스 도중

제 동생이 죽는 불쌍사가 벌어집니다..

그래서 강강강 중 손으로 마무리 해달라 부탁을 드리고..

손으로 마무리 하고 나왔네요..

제가 문제였습니다.. 좀 더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었는데..

그래도 웃음 잃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주신 나영매니저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가까운 곳에 서비스 좋은 스파가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나중에 시간되면 다시 재방문 하고 싶네요..

감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