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비오는 토요일
친구 결혼식 후 다음 약속과 텀이 있어 갑작스레 원가권 구매와 사용을 요청드렸습니다.
처음 요청 후. 바로 연락을 주시겠다는 말과 함께 5분 내로 바로 연락이 와서 위치를 안내받았습니다.
잠실역에서 약 10분 거리(걷는거리 생각하면..)에 위치하고 있는 매장으로써 근처에서 연락드리니 친절히 설명주시네요
원가권은 약 1시간 20분? 정도 되는 코스로
처음에는 여사님(?)의 마사지로 시작합니다.
어디가 불편하냐는 질문과 함께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안 좋은 부위를 눌러주시곤 여기 굳어있다며 알려주시네요 ◡̈
약간 사투리를 쓰시는 분인데 벼래별 이야기를 편하게 한거같습니다.
이후 전립선 마사지를 받고 마사지 선생님은 퇴실을 하시고
저 혼자 기지개를 펴니 우두득 소리와 함께 시원하더군요
그리고 조금 있으니 노크와 함께 다른분이 입장하십니다.
제니(?) 라는 이름을 쓰시는 분으로 위에서부터 살짝 공략 들어오다 소중이를 공략해주십니다.
방의 분위기는 약간 어두운 상태이고, 입장 전후로 샤워를 개운하게 즐길수 있었습니다. (역시나 코시국 ㅠ)
서비스 종료 후 가벼게 인사하고 또 개운하게 씻고 나오니 사장님이 음료도 챙겨주시고 살갑게 인사주시더라구요
덕분에 중간에 빈 시간도 즐거웠고 개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