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일시 : 10월 20일
우선 무료권을 제공해주신 5월스파 관계자님 그리고 야맵 운영진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방문 전 전화로 무료권이나 원가권 등 몇가지 물어볼께 있어
전화를 한 적이 있었는데, 항상 친절하게 짜증내지 않고 답해주시더라구요..
무료권을 얻게되어 사용하겠다 말씀드렸는데 전혀 싫은 내색없이 흔쾌히 예약 잡아주셔서
낮시간에 다녀왔습니다.
- 주차, 입장
학동역에서 가까운 거리인데, 근처 도착해서 전화를 드리니 바로 발렛을 안내해 주시더라구요
안전하게 차를 맡기고 입실했습니다.
휴게텔이나 뭐 그런 비슷한 곳이라 생각했었는데 너무 깨끗하고 시설이 좋더라구요..
들어서자마자 안내를 해주시고, 무료권 확인을 하고 코스 안내를 받았습니다.
원샷은 조금 아쉬울 꺼 같아..다른 코스를 여쭤보니 일정금액을 추가하여 투샷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모 업체 마냥 무리한 추가금도 아니고.. 진짜 딱 광고에 안내된 만큼의 추가금이라 부담없었습니다.
제가 사실 수술을 받은지 오래되지 않아 마사지를 받기가 조금 부담스러웠습니다.
마사지를 30분만 해달라 부탁드렸고요..
안내를 받습니다..
- 서비스
얼마되지 않아 현아매니저님이 들어오시네요..
키도 크시고 글래머러스 하시네요.. C에서 D컵은 되실 듯...
게다가.. 자연상.. 와우..~~ (제가 좀 자연산 매니아이긴 합니다..ㅎ)
무슨 얘기를 하면 항상 웃으시더라구요..
삼각애무와 ㅅㄲㅅ .. 기본은 하시더라구요..
뭐, 제가 워낙 토끼라.. 금방 끝내고.. 왜이리 민망한지...ㅎㅎ
그리고, 안마사님이 들어오시네요..
수술한 것이 아직 다 회복되지 않아 마사지를 받기가 조금 부담스러웠습니다.
하지만 마사지는 정말 일품이네요..
중간중간 아프지 않냐 친절하게 물어보시고...
그리고 마지막에 전립선 마사지는.. 와우...
예전에 뭐 스파에서 받아본 적은 있었으나.. 그냥 특정부위를 꾹꾹 누르고 끝나서.
음.. 이런거구나 하고 말았는데..
진짜 신세계네요.. 이거 안받았음 진짜 후회했을 뻔 했네요..
안마사님이 워낙 잘한 것도 있으시고요..
실장님께 30분만 부탁을 드렸는데.. 왠지 한참 더 한거 같더라구요..
나가시자마자, 수정매니저님이 들어오시네요..
민삘에 예쁘장하게 생기시고, 중간에 제가 팔을 잡아봤는데.. 팔이 너무 얇으시더라구요
역시 이런 슬랜더 몸매에 큰 가슴은 안되겠죠.. ㅎㅎ
가슴은 의느님의 힘을 빌리셨더라구요...
기억에 남는게.. 중간에.. 제가 이렇게, 요렇게 부탁을 드리면
전혀 꺼리낌없이 "오케이" 하시는데..
그 발랄한 음성이 계속 기억에 남더라구요...
떡감도 아주 좋고요.. 어설픈 삼각애무도 아니고 첨부터 제 소중이를 물고 빨고 해주시는데
와우.. 정말 황홀했습니다..
엄청 토끼인 저 인데도.. 두번째라 그런지..전화벨이 울리고 겨우 마무리를 했네요..
잘 마무리하고, 나와서 실장님과 잠시 얘기를 하는데...
부탁드렸던 마사지를.. 40분쯤 해드렸다고 하시더라구요..
두번째 수정매니저님 바로 연결될 수 있도록
시간 맞춰서 딱 해주신 거 같아요.. 센스가 기가막히십니다..
무료권 사용이라 좀 죄송도하고, 사실 제가 스파에 대한 그냥 그런 안좋은 느낌이 있었는데
5월스파는 진짜 제돈 다주고 가더라도 전혀 아까울꺼 같지 않습니다.
간만에 기분 좋은 달림 마무리하고 집으로 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