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가권을 제공해 주신 나인스파 담당자님 그리고 야맵 운영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업장 -
마포역에서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는 업장이네요..
그 근처는 많이 다녔지만 강남처럼 큰 안마업체는 눈에 보인적이 없었습니다..
실장님께 전화를 드리고 예약을 잡고 찾아갑니다..
역시 마포, 공덕은 차가 많네요..ㅎㅎ
건물 주차장에 편하게 주차를 하고 안내받은 곳으로 들어갑니다.
업장이 그렇게 크지는 않은데.. 정말 깔끔합니다.
호남형에 키도 크고 덩치도 좋으신 실장님이 반갑게 맞아주시네요..
열체크 하고, 손소독하고 입장합니다..
- 서비스 -
5~10분쯤 기다렸나...
길지 않은 시간인데.. 아시죠.. 이 시간은 왠지 굉장히 길고 두근되더라구요..
안마사님이 들어오십니다..
어디가 안좋은지 여쭤보시고, 말했더니 그 부분을 잘근잘근 잘 해주시네요..
안마는 막 아픈것은 아닌데.. 시원하게 정성껏 잘 해주시더라구요..
그리고 돌아누워 수건으로 덮더니.. 전립선 마사지..
어우.. 긴 시간은 아니지만 이거 정말 꼴릿합니다..
그렇게 한참을 받고 있는데.. 밖에서 똑똑 노크를 하네요...
안마사님이 나가시고.. 오늘 저와 마주할 지수매니저님이 들어오십니다..
그렇다고 룸삘이 있는것도 아니고요...
서비스는 보통 기본으로 삼각애무를 하는데..
좀 특이하시네요.. 처음부터 소중이와 두알.. ㅋ 을 해주시고,
자연스레 CD를 먼저 끼워주세요.. 그것도 입으로..
대충대충 하는것이 아니고 혀를 이용해 여러군데에서 흡입하듯..
흡입력이 장난 아닙니다.. 선수에요.. 선수..
그리고 소중이에서 다시 가슴으로 역삼각 애무를 시전해 주시더라구요..
그리고 합체...
위에서 몇 번 해주시니 벌써부터 사정감이..ㅠㅠ
제가 위로 올라가겠다고 바톤터치 후 얼마 안지나 시원하게 발싸합니다..
가까운 곳인데.. 이렇게 편한 업장이 있는지 몰랐습니다.
다음에 꼭 다시 한 번 더 들르고 싶네요..
매니저님 실장님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