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무료권을 제공해주신 야맵과 5월스파에게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사실 5월을 가게된건 되게 충동적인 결정이었습니다 ㅎㅎ 마침 근방에 있었고 마침 마사지를 받고 싶었으며 마침 무료권이 있었죠
장소는 지하에 있고 시설은 모난데없이 깔끔했습니다. 대기실?에 있는 음료수도 먹을수 있다고 직원분께서 알려주셨고요 ㅎㄹ
여기 실장님은 처음부터 정망 친절하셨습니다. 최근 다른 여타 실장님들의 성의없는 태도에서 눈살을 찌푸린적이 많았는데 5월 실장님은 먼저 물어봐주시고 정말 사람을 기분 좋게 해주시는 친절함이 있었습니다.
제가 들어간 방만 그런지는 몰라도 방도 꽤 넓은 편이었습니다. 나중에 듣고보니 넓은 편이긴 하다고 합니다.
실수로 관리사쌤의 성함을 물어보질 못해 누군진 알수 없지만 마사지 실력이 매우 좋습니다. 여기서 일하고 있는 관리사들은 대부분 몇년 이상의 경력들이라며 다들 마사지 잘한다고 깨알자랑을 하셨습니다. 그말이 거짓이 아닌지 마사지는 정말 시원했습니다. 찜질도 할거냐고 물어봐서 뜨겁지 않게 부탁했는데 찜질도 적당한 온도에 좋았구요.
그리고 직업을 물어보시는데 당황하지 않으셔도 될것같습니다. 마사지에 필요한 정보를 위해서라는 군요. 자세히 말하기 꺼리신다면 의자에 오래앉는 사무직이라던지 팔을 많이 쓰는 일이라던지 식으로 얘기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전립선 마사지 또한 좋았습니다. 다른데서 그냥 문질문질 하는거랑은 전혀 다릅니다. 부드럽게 마사지 하면서 알 밑 회음부 ~ ㄸㄱ까지 공략해주십니다.
시원하게 마사지가 끝나고 들어온 언니는 소라입니다. 제가 이름을 잘못들었는지 프로필에는 안보이네요 ㅎㅎ 사진은 실사입니다.
아담한 체구에 정말 귀여운 언니였습니다. 소라언니의 큰 특징은 소리를 잘쓴다는 겁니다. 삼각애무부터 시작하는데 호로록 빨려들어가는 줄 알았습니다(신음소리도 잘냅니다). 거기서 부터 이미 안달이 나기 시작합니다. 키스는 안된다는데 아마 팬더믹때문인거 같습니다. 소라도 정말 미안해하면서 아쉽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더 잘 빨아줍니다 ㅋㅋ
소라는 적극적이기도 합니다. 하기전에 자신도 하고 싶은 체위가 있다면서 꼭 해달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정상위로 시작하고 그 다음 하고 싶다던 후배위로 하면서 옆면에 달린 거울을 보면 정말 꼴립니다.
콜이 울려서 얼른 여상으로 바꾸고 다시 달려서 시원하게 마무리 했습니다. 마지막엔 방에 같이 딸려있는 샤워실에서 간단하게 샤워도 시켜줬습니다. 같이 서있으니까 더 작아보이는게 너무 귀여웠습니다.
여러모로 역대급 스파입니다. 회원님들도 꼭 방문하셔서 즐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