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야맵 무료권 또 구매하여 오늘 낮에 종로 수스파 다녀온 따끈따끈한 후기 살짜쿵 올려보아요^^

오늘 낮 12시 반쯤 수스파 전화하여 무료권 사용여부를 여쭈어보니,

실장님이 흔쾌히 가능하다고 오셔서 연락달라고 하셨습니다.

실장님의 말투에서부터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기분이 좋아졌네요. 

1시 좀 못 되어 잠실 제 사무실에서 잠깐 땡땡이 치고 차 몰고 종로 쪽으로 향했습니다. 

30분 쯤 달려 도착했는데, 가 보니 센츄럴 관광호텔 지하 1층에 호텔 사우나를 업장으로 쓰더군요.

대중 목욕탕처럼 시설이 제법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실장님도 매우 친절한 말과 상세한 설명으로 안내해주고 쿠폰을 확인하고 샤워 시설을 이용했습니다.

(덩치 큰 젊은 남자실장이었는데, 겉보기와 달리 매우 친절 ㅎㅎ) 

샤워기 수압도 아주 굿 이었고 샤워 용품도 잘 구비되있어서,

마사지가 아니여도 인근에 지나가다가 잠시 씻고 쉬러 방문할 만한 곳 이었네요.

샤워마치고 구비되있는 커피와 담배 하나 피고나서 안내를 받아 마사지룸으로 갔습니다. 

조명이 생각보다 매우 밝았고 꿉꿉한 냄새가 나지않아서 더 좋았네요.

마사지는 차 쌤이라는 관리사께 받았는데,

덩치는 아주 작고 마른 분 임에도(물어보니 153cm 40kg 래요... 헐) 손아귀힘이 아주 강하더라구요.

묵직하게 주무르고 눌러주는데 아프지않고 너무 시원했어요.

진짜 마사지 실력이 제가 받아본 마사지 중에 꽤 상위권 이었습니다.

너무 좋다고 말씀드리니 자기가 손힘이 좋고 손님들도 다 그렇게 얘기하신다네요.

작은 체구에 힘이 장난 아니였네요.  

시간이 거의 다 되어 전립선 마사지를 해주시는데,

진짜… 다른곳과 다른 전립선 마사지였습니다. 

글보다는 야맵 다른 횐님들도 직접 방문하셔서 느껴보시는게 ㅎㅎ

제 아랫도리 장전 제대로 시켜주고 퇴장하네요.

서비스 언니는 미호라는 20대 키 크고 날씬한 매니저가 입장했습니다.

프로필에 없는 언니라 사진 첨부는 못 하네요.

첫인상이 너무 이쁘고 몸매가 죽여 줬습니다.

진짜 허리와 다리는 말랐는데 가슴도 좀 있고 엉덩이는 빵빵 ㅋㅋㅋ  

마인드도 너무 좋아서 대화도 매끄럽게 잘 이어가 분위기도 좋아졌습니다. 

미호가 옷 벗어 던지고 올라타 삼각 애무부터 시작해주는데 아주 정성껏 오래 빨아주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이쁜 몸매 보면서 서비스를 받으니 아주 꼴릿하더라구요. 

여상으로 쑤욱 하니 쪼이고 따뜻한 느낌 매우 좋았습니다. 

여상으로도 같이 즐기며 흔들다가 정상위 자세로도 오래 하다가,

뒷치기로 이쁜몸매를 위에서 내려보며 왕복운동을 하니 참을수 없어 발싸!

사워 후에 시원한 캔커피 하나 집어 나가는데

실장님이 마지막까지 친절하게 대해주셨고, 

너무나 즐겁고 편안한 힐링 시간을 마치고 아쉬운 마음으로 잠실 사무실 컴백했네요.

컴백하고 얼마 안되서 지금 바로 후기 쓰고 있습니다 ㅋㅋ

오늘 밤에 집에 가서 잠도 잘 올 듯 하네요. 즐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