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원가권을 제공해주신 블루스파 관계자분들과 야맵 관리자님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원가권을 구입한 후 바로 예약을 위해 문자로 문의를 드렸는데 실장님이 친절하게 오신 순서대로 입장하는 방식이라
주소를 알려주시고 오면 연락달라고 하시네요. 바로 출발~! 위치는 선릉역에서 도보8분 거리정도에 있습니다.
위치도 어렵지 않고 도로에서 가까워요! 그렇게 안내를 받고 입장하는데 코스를 물어보시더라구요.
기본 B코스와 D코스 중에 어떤걸 이용하실거냐고 물어보시는데... ㅠㅠ 저는 쿠폰이 코스변경이 안되는줄 알고 있다가 간거라
아쉽게 B코스를 이용했습니다.
카운터에 계좌이체도 가능한 걸 나올때 봣네요.흑.. 제가 원가권을 이용하면서 주의깊게 본 것이 시설과 서비스였는데,
와.. 시설은 완벽했습니다... 목욕탕, 수면장, 아케이드 게임장 등등 시간만 있었다면 편하게 다 이용해보고 나오고 싶었는데
그게 너무 아쉬웠습니다. 다른 곳과는 확실히 차별되어 있는 느낌이 들었네요.
나중에 다시 갔을 때 수면 고객으로 가고싶네요 ㅎㅎ 진짜 편하게 자고 올 수 있을 것 같은 공간이였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샤워를 다 끝내고 안내를 받아 이동하는데 뭔가 흠이 없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받았습니다.그렇게 마사지룸에 입장!
주위를 둘러보니 천장에는 봉?이 있고 옆면에 거울이 있는데... 와 크기가 ㅋㅋㅋ 일단 룸이 넓어서 한번 놀랐는데
그에 못지않게 거울도 엄청 넓었습니다. 보자마자 '와... 눈이 엄청 즐겁겠다'생각이 들었네요. ㅎㅎ
마사지
그렇게 잠시 대기를 하던 중 문 두드리는 소리와 함께 수 관리사님이 들어오셧습니다.
조금 통통하신 분이셨는데.. 손에 압이 장난 아니였습니다.. 후.... 진짜 마사지 쎈거 좋아하시는
회원님은 무조건 강추! 드립니다. 저는 조금 아파서 살살 부탁드렸더니 바로 딱 좋을정도로 압을
해주시네요! 제가 몸에 힘들어가는 걸로 조절을 하셧다고 말씀해주시는데 거기서 "와.. 진짜 제대로
하시는 분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목, 어깨, 팔, 손, 허리, 허벅지, 종아리, 발 순으로
내려가시는데 다양한 방법으로 압을 해주시네요. 제가 어디 빠지는 부분이 없나.. 생각하면서 받았는데
몸 전체 구석구석 해주시는 모습을 보고 후기에 무조건 압 좋아하는 분들은 꼭 가봐야한다고 적어야지
생각했습니다 ㅎㅎ 추가서 위에 봉의 목적이 발로 등을 밟는 용도 였더군요. 받는 사람 힘들지 않게
봉에 매달려서 눌러주시는 것 같더라구요.. 저는 다음기회에 받겠다고 하고 패스~!
마지막으로 대망의 전립선 마사지! 여러 전립선 마사지를 받아봤지만 관리사님들마다 스타일이 다 다른게
신기하네요 ㅎㅎ 수 관리사님은 압을 살짝 주면서 부드럽게 주변을 마사지 해주셨는데 받는 느낌이 불필요한
곳은 건드리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사지에 진심이신 분들 완전 추천.... ㅠ
(나중에서 느낀건데... 여기서 민감도 MAX로 올려놔서 너무 빨리 쏴버린 것 같은... 진짜 잘하시는 분 ㅠ)
그렇게 순식간에 마사지가 끝나버렸네요. ㅎㅎ 50분 완전 삭제 당했습니다.
연애
타이밍도 신기하게 수 관리사님이 나가려는 타이밍에 똑똑! 하더니 다솜매니저가 들어오네요 ㅎㅎ
처음에 보자마자 쫙 달라붙은 원피스에 비율을 보니... 왜 블루스파가 그렇게 후기가 많고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지 알 것 같더군요... 다솜매니저가 프로필에 나와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다른 분들 프로필들
보면 다들 한몸매 하시는게 느껴졌는데 역시 블루스파 ㅠㅠ 대박입니다. 옷을 벗고 몸매를 보니... 그냥
추천 그자체입니다... 얼굴도 순수한 스타일에다가 ㄱㅅ은 자연에 빨리 프로필 올라왔으면 좋겠네요 ㅠㅠ
말로는 다 설명이 안됩니다. 본격적으로 제 위로 올라와서 빠르게 세우려는 줄 알았는데 제 ㄲㅈ부터 시작해서
정성스럽게 ㅇㅁ를 해주네요. 그와 동시에 손으로 제 동생을 괴롭히는데 제 동생이 엄청 고통스러워 했습니다.ㅋㅋ
자연스럽게 입으로 해주는데 거기서 뭔가 흠칫 하더군요... 여기서 쏴버리면 존심이 상하기에 바로 여상으로 시작해 달라고
했습니다. ㅎㅎ 여상으로 하다가 바로 정상으로 넘어가는데 누워있는 모습에 ㄱㅅ을 보니 너무 만지고 싶어서 마구마구
만졌네요.. 크기도 딱 적당하고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ㅠ 그렇게 또 신호가 오더니 너무 아쉬워서 뒤로 자세를 바꾸고
(뒤로해서 거울 감상... 하얗게 불태웠습니다..) 얼마 안가 전사해버렸네요.ㅠㅠ 마무리까지 확실하게 케어해주는
다솜매니저... 그때도 제 눈은 몸매와 얼굴을 한 없이 훑어봤네요 ㅋㅋ 그 순간으로 끝나지않고 계속 기억하고 싶을 정도
였습니다.
아마 자주 다닐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ㅎㅎ 다른 매니저 님들도 너무 기대가 될 정도로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른 분들 후기를 보면 다들 만족하신 후기가 많이 보였는데 한번 갔다와보니 알겠더군요 ㅎㅎ
다른 회원님들도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다녀오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