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스파 오랫만에 방문 드렸습니다.
그새 또 실장님들이 바뀌셨더군요.
안내받아서 샤워하고 마사지 룸으로 이동
점심이 조금 지나서 인가 웨이팅 없이 바로 입장해서 기분이 괜찮은 상태
아주 잠시 기다리니 문쌤이 들어오셨습니다.
일전에 한번 뵌 상태라 좀 말씀이 없으신 쌤인 걸 알다보니 저 역시 묵묵하게 마사지 받았죠
안좋은 곳이랑 더 집중적으로 받고 싶은 곳 물어보셔서 알려드리고 마사지 시작
전과 다름없이 시원하게 마사지 해주시니 믿고 받는 거죠 뭐
마사지로 만족 못한 적은 없는 곳이니 거의 정신 놓고 받아봤습니다.
거의 모든 쌤들이 마사지 실력은 알아주시니 걱정할 필요가 없죠
반수면 상태로 몽롱하게 받다보니 어느새 찜찔 시간이....
몸에 뭉친 곳이 많아서 찜질이 필요하다 생각해서 쌤이 저에게 안물어보고 진행 하셨다고 나중에 말씀해 주셨는데
굳이 안물어보셨어도 됩니다.....
전 무조건 찜질은 GoGo 이니까요~~!!
찜질하고 얼굴 팩은 무조건 해야조 이게 제일 좋은 시간인데....ㅋㅋ
뒷판 찜질하면서 지근지근 밟아주니 시원한게 또 노곤하게 졸음이.....
뒷판 끝나고 목과 배에 뜨근한 수건 올리고 얼굴 팩받으니 그제야 잠이 깨네요
팩 올린 상태로 전립선 시작
회음부부터 동생놈 머리까지 골고루 마사지 해주시니 기운이 넘쳐나는 동생놈인지라
살짝 민망해 슬쩍 쌤 얼굴보니 고 사이에 눈 마주쳐서 더 민망.....
괜시리 쳐다봐서리 민망만 더해짐.....
마무리하고 젤 닦아내니 들어오는 하진언니
늘씬한 몸매에 제법 큰 키를 가진 언니
인사 후 바로 탈의 하고 그 상태로 내 다리에 주저 앉아 동생 닦아주니
내 다리엔 하진이의 소중이가 그대로 느껴지니 동생놈이 주체를 못하고 일어서는게 인지 상정
씻김 당한 동생놈을 어루만지며 꼭빨하다 입으로 동생놈 머리만 물고서 웃으면서 날 바라보는 하진이
아이컨택하면서 BJ 하는 걸보니 음탕해 보이데요.
그렇게 4,5분 가량 bj를 이어가다 드디어 여상으로 합체
오랜 시간 빨림을 당하다보니 여상에서 살짝 기미가 오길래 내가 위로 올라깔까라며 자세 체인지 요구했는데
여상에 집중하는 중이라 하진이가 못알아 듣네요.
좀 놔두었더니 안되겠어서 재차 하진이에게 자세 체인지 요구
그제서야 알아듣고선 정상위로 바꾸었는데 살짝 굵기에 버거워하는 하진이...
하....또구나 싶어서 정상위에서 마무리하기로 맘 먹고선 저도 집중해서 마무리 했지요.
샤워 받으면서 스몰토킹하는데 아니나 다를까 살짝 버거웠다고 말하는 하진이
그래서 나도 집중해서 펌프질 했다고 말해주니 그거 느껴져서 말한거라고 하네요.
역시 서로 느끼는 건 똑같았다는....
그래서 딱 알람 울리자마자 정확하게 마무리 한거 아니냐고 너스레 떠니 그러갑다며 웃는 하진이.
훈훈한 분위기로 마무리하고 가운 걸치고 하진이 에스코트 받으며 퇴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