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가권] 비가와도 날이 더워도 할건해야죠 .. 단비매니저 달달한 시간
마침 근처에 볼일이 있어서 오랫만에 예약을 하고 강동 로얄 스파를 방문 했습니다.
비교적 이른 시간(?)이고 비도 오는 장마철인데, 제법 손님들이 많습니다.
이 삼복 더위에도 인류의 욕구는 막을 수 없나 봅니다. (허허)
나름 단골이고 예약전화를 미리 드려서인지 샤워 후 대기 없이 빠른 입장을 할 수 있었습니다.
관리실에 들어가서 대기하니 나관리사님이 들어오십니다.
아픈지, 괜찮은지, 물어보시고 침착하게 마사지를 잘 하시네요,
간만에 온찜질 좋았습니다. 역시 여름에는 이열치열 아니겠습니까...
앞으로 돌아서 역시 배를 따뜻한 타월로 감싸고, 전립선 마사지 들어갑니다.
마사지 후 타월 정리 중에 똑똑 노크소리가 들리네요.
단비 매니저가 들어옵니다.
강동 로얄 스파는 역시 거를 타선이 없습니다. 1번 부터 9번 타순까지 전부 한방있는 매니저들이에요.
슬렌더!! 나이스 하죠. (어느 업장을 가도 스타일 미팅하면 슬렌더 스타일을 요청합니다.)
스타일 미팅도 안하고, 렌덤으로 가챠를 돌렸는데, 1등상이 나와 버렸네요.
예쁩니다. 슬렌더라 군살없습니다. 슴도 적당합니다. 조임도 좋고 모든게 다 좋습니다.
마인드 말할 필요 있나요. 조만간 한번 더 봐야겠습니다.
꼭지 애무, 삼각애무 , 입으로 모자 쓰우기 잘 하네요. 야릇한 신음 소리 좋아요...
여상으로 합체 후, 정상위로 자세 교체후 열심히 밖아 줍니다.
역시 스파의 가장 아쉬운 점이 시간이 짧다는거...
그래서 최대한 빨리 마무리를 위해 달립니다.
발싸 후 예뻐서 가만히 안아줍니다.
좋아하네요.(내가 좀 알지... 뭘?)
직싸 요청을 해서 재빨리 인증샷을 찍습니다.
그리고 기가 막힌 밸소리 ...
원가권 지원해주신 야맵과 강동 로얄스파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날 덥고, 습한데, 감기 환자가 많네요..
보양식 챙겨 먹으로 강동 로얄 스파오시고, 건강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