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원가권을 준비해주신 야맵과 히트스파 실장님께 감사 드립니다.
금요일 미팅이 애매한 시간에 끝나서 집에는 가기 싫고 해서 Yamap 검색 후 눈에 들어온 HIT 스파~!
가장 손님이 많을 금요일 저녁에 원가권 사용이 가능문의 드렸더니 친절하게 주소를 알려 주시네요
후기를 위한 지우 매니저의 실사를 찍었어야 했는데 깜빡하고 못 찍었습니다.
그만큼 정신을 놓고 즐기고 나왔습니다.
마사지 60분 + 20분 데이트 코스로 찐하게 즐겼습니다.
입구로 들어가니 일반 대중목욕탕과 비슷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깔끔하게 꾸며진 탈의실에서 후딱 샤워 끝내고 구비되어 있는 일회용 마스크를 쓰고 있으니
친절한 Staff 들이 방으로 안내해 주네요~
방에 들어가서 탈의하고 누웠는데...
다른 곳 보다 안마침대가 길고 넓어서 좋았습니다. (제 키가 커서 다른 곳은 좀 불편하거든요~)
아담하고 손맛이 좋은 송관리사님이 들어오시고
불편한 곳이 있는지 먼저 물어보고 집중관리해주시는데 부드러운 손에서 엄청난 스킬을 뿝어내시네요~
경험이 아주 많지도 않지만 그래도 좀 돌아다닌 경험 중 최고의 안마였습니다.
그리고 송관리사님의 살짝 살짝 터치도 왠지 모를 설렘을 주더군요~
전신찜질과 안면스팀 까지 마무리 하고 이어지는 집중관리...
거기서 한번 힘이 불끈 들어가는데... 진짜 스킬 엄청나십니다.
방심하면 클 납니다~
그리고 검정색 원피스의 단발머리 지우 매니저와의 만남...
옷을 벗는 뒷태만 보는데도 신호가 올 정도 입니다.
제 위로 올라와서 왼쪽 가슴을 애무해주는데~~
잘 빚어진 몸매의 부드러운 살결이 닿으니 그 야릇함에 먼저 단전에 힘이 빡!!! 들어가지더군요~
이후 시작된 BJ... 흡입도 좋고 정성스러움이 느껴지네요~
다시 저의 왼쪽가슴을 애무하며 그녀의 손스킬이 이어지는데...
송관리사님의 손스킬에 이어 겨우 두번째 고비를 넘겼습니다.
콘을 씌우고 시작된 여상..
살짝 한번 들어갔다가 빼고 다시 들어가는데~ 따뜻~~한 그 쪼임의 그 맛 잊지 못하겠네요~
개인적으로 그 순간이 제일 좋아요~
여상 > 정상 > 후배위 까지 신나게 달리고 샤워 서비스 까지 받았는데~
글쎄~ 실장님께서 알려주신 실사 찍을 기회도 홀랑 까먹고 나왔네요~
시원하게 마사지와 데이트 끝내고 나오니 친절 Staff 들이 무료음료 안내도 해 주는데 못마시고 나왔어요~
그렇게 집으로 돌아오는길.....다리가 후달리고...
강남역의 아름다운 여성들이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는것은...
만족스러운 마사지와 달림이었던것 맞는거겠죠?
야맵 회원님들과 지우매니저의 실사를 함께 나누지 못해 아쉽네요~
몸매 진짜 역대급 입니다.
역시 강남은 강남이예요~!
히트 스파 완젼 강추 입니다.
다음에 또 놀러 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