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가권 구입후 전화하여 실장님께 장소 안내 받습니다. 예약제 아니고 그냥 가면 됩니다.
사람 많으면 대기시간도 있을테지만 시간도 늦었고 (월욜새벽 2am) 시국도 시국인지라 한가하더군요. 바로 쿠폰 확인후 계산하고 사우나 고고.
탕도 3개에 세신도 가능하고 넓습니다. 달리기 전이니 간단히 샤워한 후 가운 입고 입실.
벽 한쪽면이 거울인데 연애시 상당히 시각적인 즐거움이 있습니다.
마사지쌤 들어오시고 마사지 시작. 상의만 탈의하고 마사지 받습니다. 연령대는 좀 있으시고 중간중간 말도 잘 걸어주시고 마사지도 좋았습니다. 50분이 후딱 가더군요. 성함은 안 물어봤네요.
마지막에 바지 탈의 후 전립선 마사지까지 받고 수아 언니 들어옵니다.
꽤 마른 체형의 수아 간단히 인사하고 탈의 후 바로 유두 애무 고고. 살살 녹네요. 조명이 어두웠는데
거의 실루엣만 보이는 정도라 불 좀 밝혀달라니 조명 올려주는데, 예쁩니다. 피부도 하얗고 와꾸 상.
살짝 애교섞인 사근사근한 말투. 유두 애무에 이어서 아래로 내려가 비제이 가는데 강약 조절도 잘하고
살살 핥았다가 빨았다가 혀로 굴렸다가 아주 스킬이 좋습니다. 그렇게 제 똘똘이를 갖고 노는데 그걸
벽거울로 보는 맛도 상당합니다.
어느정도 고조됐다 싶을때 콘 끼고 여상 갑니다. 아 허리놀림 상하좌우 정신이 없는데 불행인지 다행인지 저도 좀 마른편이라 약간 부딪칠때 아파서 바로 싸진 않게 되더군요 ㅎㅎ 근데 그것도 잠시 곧 느낌 와서 멈췄더니 웃으며 오빠 어떤 체위 좋아해?
후배위 갑니다. 나름 엉덩이는 살이 있어서 떡감 좋습니다. 피부가 엄청 부드러워서 손으로 어루만지며 열심히 허리를 놀립니다. 제가 정상위던 후배위던 입으로는 몸을 빨면서 하는걸 좋아하는데 마스크를 못벗게 해서 좀 옥의 티입니다.
좀 있다 예비콜 울려서 정상위로 바꿔서 영차영차 마무리합니다. 마지막에 꽉 안아주는데 좋네요.
수아 언니가 입혀주는 가운을 다시 입고 잘있으라 인사하고 다시 사우나 고고. 이번엔 탕에 들어가서 좀 푹 쉬다가 나옵니다.
즐달했습니다. 블루스파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