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도착하자마자 대기실이 굉장히 붐비더라구요
평일인데도 손님들이 많으셔서 인기를 짐작 할 수 있었습니다.
날씨가 무더워서 바로 샤워실로 향해서 씻고 대기 하고 있으니 곧바로 T로 안내해주셨습니다.
(5분정도 기다린것 같아요~ 바쁘신데도 오래 기다리지 않게 배려해주신 것 같네요)
방은 깔끔하고 배드도 넓고 샤워시설도 좋더라구요
방음이 잘 되는지 복도에서 들리는 음악도 음량이 적당했습니다.
잠시 후 관리사님이 들어오셔서 마사지를 시작해주셨는데
세심하게 아프진 않은지 괜찮은지 자주 물어 봐 주셨습니다
등부터 하반신 팔 까지
호리호리한 체격이신데 압은 있으셔서 무척 시원하게 받았습니다!!
스팀타월도 뜨겁지 않고 좋았네요
전립선 때도 스팀타월을 배랑 허리에 두고 하는데 무척 신선한 느낌이었어요ㅋㅋㅋㅋㅋ
(이름은 못 여쭤봤는데, 나중에 채 관리사님이라고 들었어요)
마사지 후 나른하게 누워 있는데 곧 진솔 매니저가 들어오더라구요
키가 크고 전체적으로 섹시한 느낌이었어요~
인사하고 가벼운 농담 나누는 사이 긴장과 졸음이 싹 가셨습니다.
도도하고 매혹적인 첫인상이었는데 사투리를 쓰셔서 갭차이가 무척 귀여웠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옷이 흰색 원피스 여서 여신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야릇한 삼각애무 후 포지션을 바꿔가며 즐기다가 아찔하게 마무리 했습니다.
여운이 가시질 않았을 때 함께 씻는데 뭔가 마지막까지 케어받는 느낌이었네요
원가권 제공 해주셔서 감사하고
신선하고 짜릿한 경험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