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전설적인 스파가 있다는 소문에 원정을 다녀왔습니다
원가권까지 더해져 좋은 시간 보내고왔네요
첫 방문인데 길안내도 잘해주시고 친절한 여실장님이 반겨주십니다
일단 깔끔한 샤워실에 두툼한 수건으로 첫인상부터 매우 만족스럽네요
씻고나면 룸으로 안내해주시는데 룸이 아늑한 분위기에 베드도 상당히 고급스러운 분위기네요
보통 엎드리는 부분이 좀 세심하지 못한데 경이로운 스파는 꼼꼼하게 디테일을 잘 챙기는 느낌입니다
저는 첫방문이라 마사지 30분 코스로 진행했는데 솔직히 다른데 1시간 코스보다 더 알차고 시원했던거 같네요
일단 관리사님 들어오셔서 슥 둘러보시더니 발바닥부터 슥슥 케어를 해주시고 바로 어깨부터 마사지 해주시네요
도수치료 비슷한 느낌으로 해주시는데 경쾌한 리듬에 자신감이 넘치는 경력이 느껴지는 마사지였습니다
목 어깨 등 허리 다양하게 훑고 지나가고 손가락 다리 까지 마무리하고 간단하게 찜 타월도 진행하시네요
몸이 노곤해져서 슬슬 졸려갈때쯤 돌아누워서 전립선을 해주시는데 섹슈얼하게 기둥 중점이 아니고 리얼 전립선을 케어해주시는데 이런 방식이 깔끔하고 시원한것 같네요
마무리로 깨끗이 닦아주시고 엎드리라고 말하고 언니가 들어오네요
기대하던데로 바로 똥까시가 들어오는데 야릇한 신음소리에 간질간질 자극하는데 진짜 버티느라 힘들었네요
본격적인 똥까시를위해 살짝 엉덩이를 들고 아래로는 손으로 어루만지는데 진짜 정신 놨으면 이때 쌀뻔했네요 ㅎㅎ
그렇게 겨우 버티고 이제 다시 돌아누워서 bj를 해주는데 이때 얼굴을 제대로봤네요 ㅎ
엄청난 슬래머에 작은 얼굴 빨아주는 모습도 정말 보기좋습니다
슬슬 이제 시작하자 하니까 멈추고 입으로 콘돔씌우기 ㅎㅎ
옛날 청량리 생각이나는 서비스네요
언니가 여상을 해줄라는데 제가 삘이 받아서 바로 정상위로 진입합니다
스파 언니들은 다들 쪼임이 좋은데 이게 혹시 애무를 너무 잘해서 본게임이 빨리 끝나서 그런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진짜 진입시 쪼임이 좋다못해 좁았네요
조금 적응시키고 슬슬 움직이니 반응도 좋고 유연하니 자세도 잘잡고 아주 좋았네요
슬슬 마무리 타이밍이라 뒷치기로 끝내줬는데 마지막에는 언니 팔을 붙잡고 시원하게 분출했네요
이제 끝인가 했더니 마무리 청룡까지 시원하게 태워주고 배웅도 해주네요 ㅎㅎ
최근에 이리저리 스파를 다녀보고있는데 역대급 서비스에 감동하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