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스파 원가권으로 오랜만에 스파에 가게 되었네요.
아주 오래전에 방문한적이 있었는데 위치가 바뀌었네요.
전화드렸더니 바로 예약잡아주셨습니다.
도착해서 쿠폰확인하고 친절하게 안내 해주시네요.
샤워를 마치고 나왔더니 안내해주셨습니다.
입장해서 잠시 기다리니 관리사님이 들어오셨습니다.
차관리사님이었는데요. 꼼꼼하게 몸을 풀어주셔서 좋았습니다.
마사지는 건식이었습니다.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마사지 받고 마지막으로 뜨끈한 찜질을 해주십니다.
바람이 많이 부는 추운날이 었는데 몸이 풀리는 느낌이었습니다. 굿굿
찜질이 끝나고 돌아누우니 얼굴팩도 해주시네요.ㅎㅎ
마지막 전립선마시지!, 이것 떄문에 오시는 분도 있다고 하시던데 그럴정도로 좋았습니다. 녹는 느낌~
전립선 마사지 받고 있는데 똑똑 노크소리가 들리네요.
노크소리는 언제나 저를 설레게 합니다.
노란색머리의 피부가 좋은 언니가 들어오면서 인사합니다.
이름은 다솜이라고하네요.
잠시후 옷을 벗는데 만지기 넘치는 가슴사이즈에 자연산으로 보이네요.
잘록한 허리에 매끈한 피부, 웃는상의 귀여운 얼굴까지 너무 맘에 들어 가슴이 뛰기 시작합니다.
시간이 없으니 바로 애무부터 받았습니다.
가슴부터 시작해서 똘똘이까지 부드럽게 애무받으니 금방 일어서더군요.
바로 콘 장착하고 여상으로 시작하는데
너무 쪼여서 정상위는 시도도 못하고 발싸해버렸네요...
말을 너무나도 이쁘게 친근하게 해줘서 만나는 내내 기분이 좋았습니다.
가끔 틱틱대는 언니들도 있는데 정반대였습니다.
끝나고 샤워서비스까지 해주네요
다끝나고 나와서 짜파게티 하나 얻어먹고 개운하게 씻고 나왔습니다.
나오니 커피 준비해주신다고 물어보셔서 아메리카노까지 시원하게 얻어마셨습니다.
돈이 아깝지 않은 시간이 었어요.
후기가 너무 늦어졌는데 죄송합니다. 후기를 다 쓰고 저장을 안눌러서 이제껏 쓴줄 착각하고 있었네요ㅠㅠ
쪽지 덕분에 알았답니다. 너그러히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만간 또 들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