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 다음날 광복절 휴일을 맞이하여 편안한 마음으로 애정하는 로얄스파를 방문하였습니다.
원가권을 구입하여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역시 휴일은 나만 휴일이 아니죠... 방문자가 많이 있었습니다.
예약하고 가서 긴 대기 없이 입장하였습니다.
방문인원이 많아서 카운터와 관리 직원 사이에 커뮤니케이션이 잘 안 됬나 봅니다.
입장하자마자 매니저가 등장
응? 원가권은 B코스 일건데? 그래서 아니라고 하고 좀더 대기하니
은관리사님이 들어 오시네요...
괜히 다른 방에서 10분정도 서비스 하다 오셨다고 하시네요. ㅋ
마사지 제대로 하십니다. 이게 로얄스파를 마사지 받으러 가는 이유죠..
아 다시 받고 싶네요.. 3달간 쉬셔서 다시 일한지 3일째라 하시네요..
팔꿈치가 아프시다고.. 고생 많으 셨습니다..
그리고 유리 매니저가 들어오네요..
여름이라 그런지 선탠을 했네요.. 선탠한 매니저하고는 안해봐서 꽤 섹시 합니다.
키도 늘씬하고 살짝 슬렌더 스타일입니다.
서비스 마인드 좋습니다. 말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조근 조근 말하고, 조용하지만 강하게 서비스를 잘하네요.
여상도 오래하는 편이고 가만놔두면 끝까지 할 기세네요.
그래서 정상위로 바꾸고 열심히 밖아줍니다.
마무리후 잘 닦아주고 좋습니다.
역시 로얄스파는 거를 타선이 없습니다. 성격들은 조금씩 다르지만 못하는 매니저가 없어요..
원가권 지원해주신 로얄스파 , 야맵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로얄 스파는 무조건 재방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