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분 야맵 무료권 구매하여 지난주 금요일 낮에 강동구 길동 로얄스파 다녀온 후기 올려봅니다^^

그날 낮 1시 반쯤 로얄스파 전화하여 무료권 사용여부를 여쭈어보니,

실장님이 흔쾌히 가능하다고 오셔서 연락달라고 하셨습니다.

말투에서부터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기분이 좋아졌네요. 

2시반 예약시간 5분전에 착하게 미리 도착하여 전화드리니,

주차할 곳 알려주셨으나....내 차가 SUV라서 기계주차 불가 ㅠㅠ

2분거리 유료주차장 알려주셔서 거기 세우고 찾아갔네요^^

실장님도 매우 친절한 말과 상세한 설명으로 안내해주고 쿠폰을 확인하고 샤워 시설을 이용했습니다.

샤워기 수압도 아주 굿 이었고 샤워 용품도 잘 구비되있어서,

마사지가 아니여도 인근에 지나가다가 잠시 씻고 쉬러 방문할 만한 곳 이었네요.

샤워마치고 안내를 받아 마사지룸으로 갔습니다. 

조명이 생각보다 밝았고 꿉꿉한 냄새가 나지않아서 더 좋았네요.

마사지는 민쌤이라는 관리사께 받았는데,

168 쯤 되어보이는 늘씬한 분이셨어요^^

호리한 몸매와 달리 묵직하게 주무르고 눌러주는데, 아프지않고 너무 시원했어요.

진짜 마사지 실력이 제가 받아본 마사지 중에 꽤 상위권 이었습니다.

마사지 한시간 지루하지 않게 이런 저런 대화도 잘 해주시더라구요^^  

시간이 거의 다 되어 전립선 마사지를 해주시는데,

제 아랫도리 장전 제대로 시켜주고 퇴장하네요.

연애 언니는 수아라는 20대 매우 귀엽게 생긴 매니저가 입장했습니다.

나중에 돌아와서 프로필 찾아보니 위와 같이 있었네요!!

아래는 언니에게 양해구하고 찍은 저의 직사들 입니다^^

마인드도 너무 좋아서 대화도 매끄럽게 잘 이어가 분위기도 좋아졌습니다.

수아가 옷 벗어 던지고 올라타 삼각 애무부터 시작해주는데 아주 정성껏 오래 빨아주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시작은 여상으로 쑤욱 하니 쪼이고 따뜻한 느낌 매우 좋았습니다. 

여상으로 같이 즐기며 흔들다가 정상위 자세로도 오래 하다가,

마무리 뒷치기로 왕복운동을 하니 참을수 없어 발싸!

언니와 아쉽게 헤어진후 다시 사워 후에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 하나 담아주시는데,

실장님이 마지막까지 친절하게 대해주셨고, 

너무나 즐겁고 편안한 시간을 마치고 아쉬운 마음으로 내 사무실로 컴백했네요.

결론은 느무느무 즐달!!!

긴 후기 읽어주신 야맵 회원님들께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