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가권 이벤트를 처음 이용 해보았어요.
지원해주신 야맵관리자님과 5월스파 사장님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친절하신 실장님도 편하게 응대해주셔서 좋았어요.
원가권이 B코스인데 추가금액으로 코스 변경 가능하냐 여쭤보았는데 괜찮다고 하시더라구요.
항상 좋은 후기들이 올라왔던 곳이라 궁금해서 코스를 변경해보았어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후기에서만 보던 이유님과 고 관리사님, 후기에서는 못 본 지민님께서 제게 잊지 못할 기억을 남겨주셨어요.
친절하신 실장님이 방으로 안내해주시고 곧이어 이유님께서 들어오셨어요.
1. 이유님의 등장
혹시 이유님이신가 싶었는데 아직 통성명 없이 정성스럽게 절 탐색해주셨어요.
위 아래 위위 아래 정성스럽게 탐색주시고 곧이어 올라오시는데 솔직히 탐색하실 때 끝날 뻔 했어요.
제게 올라타셨을 때도 힘들었지만 참고 참고 참다가 겨우 체인지하고 났을 때 빛을 볼 수 있었어요.
연주 감사합니다. ㅋㅋ 씻고 난 후에 잠시 대기하시라고 하며 이유님이시란 것을 말씀 주시더라구요.
티는 안냈지만 역시는 역시였구나 했습니다.
2. 고관리사님의 등장
조심스레 들어오시고는 찜마사지와 마스크팩 여부를 물어보시더라구요. 찌뿌둥한게 좀 크기도 해서 둘 다 괜찮다고 말씀 드렸어요.
역시 찌뿌둥 했기에 혹시나 압이 약하면 말씀드려야지......했는데 왠걸 제 생각을 읽으시는 건지 제가 받고 싶은 부분들만 골라서
적당한 압으로 해주시더라구요.
중간에 저보고 열이 많으시다고 하시던데 속으로는 "좋은 마사지로 피가 잘 도는 듯 합니다" 하고 싶었으나 성격 탓에 말씀 못드렸어요 ㅋㅋ
중간 중간 너무 무료하지 않게 말을 계속 걸어주셔서 더욱 더 편안하게 받을 수 있었습니다.
3. 지민님의 등장
와~~ 후기 봤을 때 저는 못 보던 분이었는데 오셨을 때 부터 와 예쁘시다 생각했어요.
몸매는 말뭐 훌륭하시고(5월스파 모두가 얼굴/몸매 환상인 듯 합니다)
살짝 거뭇거뭇하시고 몸매도 좋아서 또 속으로 "운동 하시나" 생각했어요.
처음에 절 탐색 주시는데 어디 더 손길이 필요한 부분 있는지 여쭈시는데 스킬 자체가 남다르시더라구요.
그래서 한 번 더 BJ 부탁 드렸더니 흔쾌히 해주셨어요.
그러고는 올라오셨는데...............올라오셨는데...................끝났...습니다.
보통의 기술/조임이 아니시더라구요. 추천드립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관계자 및 막강한 관리사님들 감사드립니다.
첫 이벤트 후기인데 글 재주가 이모냥이지만 마음은 전달 되었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