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카스파.. 잘 다녀왔습니다.
다녀온지 한참이나 되었는데
이제서야 후기를 씁니다. 죄송
먼저 원가권을 제공해 주신 모카 실장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강동까지는 거리가 좀 멀어서 고민을 했었는데..
다녀온 후 고민이 말끔히 사라졌습니다.
평상시와 같이 매니저님이 들어오시고
뭉친부분을 잘 풀어주셨습니다.
굳은 곳이 많아 살짝 아프긴 했었는데.. 그래도 풀어주니 시원하더라구요
조금 아프다 얘기를 할까 하다가 좀 참았습니다.
마사지를 마치고 기다렸던 서비스의 시간..
숙희씨를 보았어요..
여기에 있긴 아쉽다.. 할 정도의 와꾸.. 그리고 서비스 마인드며
말투며 하나 빠짐이 없네요.. 그냥 잘 하십니다.
..
보통 스파의 경우 마사지는 괜찮지만.. 서비스는 조금 단순하기 마련인데..
제가 봤던 숙희씨는 절대 그러지 않네요..
빼는게 없고 안마같은 서비스를 보여주더라구요..
중간에 나올것 같아 본게임은 하기도 전에 그만하고 본게임 하자고 얘기했을 정도입니다.
서비스도 좋고 실장님도 서글서글하니 좋으시네요
꼭 재방하겠습니다.
아직 다녀오지 않으신 분들은 꼭 가보시길..
후회없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