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시간에 가서 즐기다 왔습니다.
이벤트라 가격도 저렴한거같고 생각보다 재밌게 놀아서 몇글자 적어볼게요
9시까지 인벤트라 8시 조금 넘어서 갔습니다
가면서 전화했더니 태수대표님 마중나와 같이 들어갔고요
태수대표님 정말 첨봤지만 친근한 느낌???
룸에 들어가서 같이 맥주 한잔 마시면서
브리핑 및 돈아깝지 않게 놀수있는 방법 등~
정말 하나하나 신경 잘써준다게 느껴지더라고요 ~
조금 대기하다가 초이스
둘이서 15명정도 봤는데 그중에 4명이
이쁘길래 일찍오길 잘했다는 생각이듬
4명중 태수대표님에게 추천 초이스 부탁하고 그중에 잘한다는 두명으로 결정했어요
룸에서 노는데 싹싹하고 마인드 굿!!
친구랑 둘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둘다 입이 귀에 걸린상태로
앞도 안보고 자기 파트너랑 노느라 바빴습니다;;
22살이라는데 유흥에 때탄거 같지 않은 뭔가 신선함.
제가 여친이 없는데 이런 애인있음 좋겠다 생각나게 하네요ㅜㅜ
끝날때 전화번호 교환했는데 집와서 톡해보니 답장이 안와
이불킥하고 잠들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답장이 늦었다는 톡ㅎㅎㅎ
왜이리 설레일까요?
뭐 좋아하는지 물어보니 삼겹살 좋아한다는 된장끼 없는 순수함 아앙
카톡게임 좀 하다 밖에서 데이트 할수 있을까요?
ㅋㅋㅋㅋ 한심하지만 한번 먹을수있을까 기대도해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