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여차저차 또 달토로 ㅎ
아담하니 독고로 놀기 적당한 방으로 배정받아 착석합니다..
초이스....
우선 20명정도 들어오는데...
이런 결정 장애란...
일단 아가씨들 내보내고 이번에도 추천 부탁했습니다....
태대표 워낙 일 잘하는 아가씨로 잘 꽂아주어서
매번 추천해달하곤 합니다..
다 이뻐보여서.. 달토만 오면 고민하게 되네요ㅠㅠ
그렇게 선택한 청순한 슬랜더 파트너...
독고이다 보니 어색해서
우선 태대표 포함 셋이서 술 좀 마시다가
자연스레 분위기 맞쳐서 빠져주시는 태대표 센스!!
평범한 회사다니다
친구통해 알게되서 일을 시작하게됐다는..... 수아
외모는 청순하니 괜찮은 친구고
신입(?)이지만
애교와 리액션 행동은 능숙해 보이는 아가씨입니다...
말도 잘 받아주고..
손도 잘 받아주고...
입술도 잘 받아주고...
닳고 닳은 손놈으로만 생각하는 화류녀가 아니라
뭔가 진심이 뭍어나오는 성격과 리액션
교감이 저를 설레게하기 충분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