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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 에이스 하양이
훈동


후기쓰는건 어렵지않은데 제목짓는게 더 어렵네요


제목을 뭐로적어야 잘썼다고 생각이들까 하면서~


이래서 기레기 기레기 자극적인 제목쓰는게 이해가됩니다 ㅋㅋ




오늘 아침 날씨가 부쩍 더 추워진걸 피부로 느꼈습니다 ㅋㅋㅋ


곧 연말?이네요 2024년이 2달남았습니다 ㅋㅋ믿어지시나요?




2024년 시작한지가 얼마안된거같은데 말입니다


정말 힘들던 올해의시작...엄청나게 덥던 여름 끝날것 같지 않았던 여름 여름밖에 기억이안나네요ㅋㅋ


어제도 일했기 때문에 피곤함도 아직 안풀렸고~ 늦잠 좀 더 잘까 따듯한 이불속에 있을까? 그래도 규칙적으로 탕에 가야하나 하니 7시55분에 알람세팅하고 잤습니다 ㅋㅋㅋ일찍일어나서 예약해야 원하는 언니를 볼수있으니까요!!




오늘 저의 플랜은 


크라운 방문 -> 언니 2명 중에 고심해서 한명 먼저보기 -> 연장할지 여부 고민 or 다른언니를 한명 더 본다


이거였는데 지민이 하양이를 고심했으나


지민이가 출근못한다고해서 하양이로 결정하고 달려갑니다 ㅋㅋㅋ




많이 기다리지않고 바로 입장했습니다


하양이를 보고싶었던 이유는 사투리를 쓴다고 했던게 이유중 하나였고 20대에 민삘에 비흡연자 라고 해서 제가 원하는 키워드를 충족시켰기 때문이죠 ~




가장 떨리는 순간이죠? 문이 열리고 마주하는데


첫인상 만족스럽습니다 ㅋㅋㅋㅋ




오늘 오기를 잘했고 제 결정에 정말 뿌듯했네요


얼굴이 예쁘고 순수한 길거리 돌아다니는 여자같은 그 얼굴이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룸삘이 전혀안보이는 그얼굴ㅋㅋㅋㅋ


의상도 맘에들구요 원피스같은건데 보자마자 벗겼죠




나는 사투리쓰는거 좋아하니까 편하게 적극적으로 쓰라고 했습니다 덕분에 편하게 말을하는데 본인은 사투리 그렇게 많이쓰는 편이 아니라고 하네요 ㅋㅋㅋㅋ그 부산 사투리의 약한 버전으로 말을하는데 그게 정말 귀여워서 녹는줄 알았네요


표준어라던지 충청도 전라도 사투리에서 못느끼는 그 특유의 감칠맛 넘치는 매력이 있습니다 하,, 




저는 굶주린 짐승새끼 였기 때문에 보자마자 단단해졌고 바로 스타트합니다 ㅋㅋㅋㅋ 이렇게 오자마자 덮치는 놈 많이 없지 않냐고 하니까 10명중 2~3명은 그런다고 하네요




하양이한테 빨리고 키스당하고 하다가 제가 못참겠어서 저와 교대합니다 


저는 겨드랑이 빠는걸 좋아하는데 너무 간지러워하길래 더 하지는 못하고 ㅋㅋㅋㅋ 참고 참고 박다가 오늘은 끝까지 기어코 버티지는 못하고 빠르게 마무리합니다




누구를 닮은거 같은데....? 생각만했는데 시간이 조금 흐르니 이제야 생각이 나네요 


눈이 누구를 닮았다 계속 생각을했거든요


오해원 닮았다는 얘기를 요즘 듣는다고 합니다


근데 저는 권나라 닮은 느낌이라고 생각을 했거든요 ㅋㅋㅋㅋㅋ 저처럼 생각한 사람은 없었나봐요~


하여간 이쁜민삘이라는 거에요 ㅋㅋㅋㅋㅋ 보는사람마다 닮은 사람이 달라지는 여러가지 매력이 섞여 있답니다 ㅋㅋㅋㅋ




성격은 낯을 좀 가리는거 같았는데 mbti 로 말하면


E들끼리 있으면 내성적일거같고 I들이랑 있으면 인싸가 되어 리드할거 같은 느낌이 드는데 E로 시작한다고 합니다ㅋㅋㅋ


음...??


그리고 본인 피셜 텐션이 높다고합니다 !! 처음이라 낯가린거고 몇번 보면은 자기 텐션을 못따라올수 있다고 하네요 ㅋㅋ




총정리


- 28살 부산아가씨


- 비흡연 타투없음 


- 말도 잘하고 잘들어줌 ㅅㅅ끝나고 잘 붙어있음 저처럼 사투리 애호가들 계시다면 만족하실거에요 (너무 억양 센 사투리아니고 약한버전입니다)


- 출근날짜는 화요일날은 잘 나오는거같음


- 제가 이걸물어봤습니다 갑자기 사라지면 더이상 볼수없음에 서운하다 올해는 일 계속할 생각이냐 물으니 올해까지는 걱정말랍니다ㅎㅎ 


- 들어가서 조금 지나고 바로 연장할까 하는 생각 했어요 ㅋㅋ


한발 뽑고나니까 다른언니도 궁금해져서 연장안한것뿐 


줠라줠라줠라줠라 만족스럽습니다!!!! Goooood


- 서비스족은 뒤로가기 하시면 됩니다 기본적인거만 해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저처럼 와꾸파 20대 민삘 비흡연자 선호하시는분들은 추천드려요


- 키가 167정도 되어서 연애감 걱정을 좀 했는데 만족스러웠습니다


- 다른데 가지말고 여기 오래 있어주면 좋겠네요 일 시작한지는 2~3달 정도 되었다고 합니다


- 작은 소리에도 잘 놀라는 언니에요 ㅋㅋ ㄷㅅ뜬것도 아닌데 깜짝깜짝 잘 놀라요 


☆길에서 지나다니는 여자 데려와서 하고 나온 그런 기분듭니다  






너무 만족하고 왔네요 


크라운 관계자 차실장님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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