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힐링코스 예약하고 즐달하고 왔습니다 ㅎㅎ
여긴 맨날방문하던 오랜만에 방문하던 항상 사이즈가 좋아서
매번 안심하고 이용하는 안심업소네요 ㅎㅎ 내상제로~~
그리고 깔끔한 피부를 보면 감탄하며 박수까지 나올지경ㅋ
성격도 엄청 친절해서 받는 제가 뭐를 부탁하기 미안할정도..
마사지는 일단 시원하고 실력이 좋은 전문가라 좋았고요
대충하지 않고 열심히 해주는게 너무 감사했습니다.
센스도 좋아서 조금 시원한 반응만 주면 여러번 문질러주며
잘 풀어주시는데 마사지 시간 떼먹지 않고 꽉 채워주셔요!
그리고 마사지를 이렇게 하시다가 가끔 한번씩 자지쪽으로
손길이 들어오는데 이게 느낌이 엄청 부드럽고 좋았네요
힐링코스받는 이유가 딱 이런거 아니겠슴까 ㅎㅎ
마인드나 서비스 이런거 진짜 끝판왕이고 애초에 분위기를
마사지받을땐 부드럽게 잘 리드해주시는데 서비스받을땐
야릇한 분위기로 바꿔주시니까 이런것도 참 좋은거같아요
분위기 자체를 자유자제로 리드해주시며 컨트롤하는게 조음 !
받다가 한번씩 잠들만하면 한번씩 만져주시는데 그 손길이
잊을 수 없어서 자꾸 조는척하면서 잔뜩 느끼고옴 ㅎ
저는 여기는 항상 재방 추천드리는데 꼭 받아보세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