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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이 따로 없네요✡️ 보미와 즐달
빛나는별이

가장 편안하게 잘 대해주는 우지호부장 찾아 갓구요


저번에 소개시켜준 아가씨 자꾸 생각나서 술한잔한 김에 독고 탐방 갔다왔습니다


한번 제대로 꽂혔던 파트너는 쉽게 잊혀지지 않나봅니다.


저번 꿀 시간을 보낸후 다시 한 번 찾은.... 보미이...


보미도.. 제 취향을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을 정도로..


일부러 보러 찾아갔던 발걸음이 헛된 발걸음이 아니었음을 증명해줘서 기뻤답니다.


제 술 마시는 스타일까지도 기억하는 아가씨고 


처음 보는 아가씨라면 이래저래 친해져야 하는 수고로움이 있어야 하는 반면


아는 파트너는 그 시간에 편안하게 더 깊은 얘기도 나눠볼 수 있고 좋네여~


좋은 파트너를 만나는 과정이 힘이 들지만...


마치 데이트하며 술한잔하는 느낌드는~


이런 파트너를 놔두고 어딜 그렇게 빙빙돌았을까 생각까지 들게 하는 내심장 도둑녀~ㅎㅎㅎ


짓궂은 스킨쉽에도 넓은 마인드로 받아주며 이쁜 미소로 화답해주는 고마움.


요즘 바쁜 업무 때문에 몸이 안좋아 보약을 먹는중인데 


내맘에 쏙드는 파트너 보미 보고 왔더니 힐링이되었는지


활력소가 생기며 당분간 며칠은 보약이 필요없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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