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가다 제가 지명볼때 언니들이 우리 언제봤지 아니면 알아보지못하는 경우도있는데
그럴땐 더 뻘쭘하고 지명을 했을만큼 좋았던 메리트도 없기마련이죠
근데 메리언니 일단 보자마자 저를 와락 안아버리고 저보다 더 반가워하더군요
안봤으면 어쩔뻔..ㅋㅋ 제기억속에 없던것들도 메리언니는 또 기억하는것도 있고
그래서 다시 기억나고 ㅋㅋ 1시간을 대화로 다 풀어도 시간이 부족했을만큼이였는데
그래도 저희 욕망은 참을수없습니다 저는 메리언니하면 몸매라인 그리고 각선미
정말 제스타일입니다 오렌만에봐도 궁합이 너무 잘맞았어요 연애하면서도 오히려
서로가 서로한테 원하는것들을 맞춰가며 즐겼던거같네요 말하지않아도 역시 속궁합이
잘맞으면 그렇게 됩니다 ㅋㅋ
시간은 정말 10분밖에 안지난거같은데 벌써 전화벨이 울리고 아쉬움이 컸지만 시간은 맞춰서
퇴실!! 나오는길에 앞으로 자주보자고 스텝이 모시러 오는데 문열리고도 작별키스로
인사하고 끝냈습니다 ㅎㅎ 부러워하던 스텝분의 눈빛이 머릿속에 스쳐지나가네요